안녕하세요~분양 받은지 10일된 아기 포메 공주 소미 엄마입니다~!
울애기 앞으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정보 공유하고싶어요!!
잘때보면...정말...
요즘은 이갈이 때문에 손가락 발가락이랑 장난만 치려고 발만한게 아주...끈질겨요
집은 뒷전이고...구석에 자려고 해요...
집 오니까 신나서 뛰어다니가다 꽈당
소미가 집에 오고 울타리 치고 배변훈련 시키다가 풀어놔도 곧잘하길래 울타리를 풀어줬더니 저희 머리 맡에서 자다가
감기가 걸렸는지 재채기를 해서 바로 병원 데려갔더니 이상 없고 초기 감기 기운이라 재치기 해서 주사 맞고 호흡기 치료 2틀째 받고 있어요..ㅠㅠ
처음에 너무 놀라서 얼른 병원에 데려갔는데 아무래도 에어컨 때문에 너무 건조 했던거 같아요!
우리 소미는 이제 4일 뒤면 3개월인데 560g으로 동물병원에서도 애기가 정말 작다고 했어요.
예쁜거 보다 건강이 먼저라 걱정 돼서 병원 다녀온 뒤로 사료양을 좀 더 증량해줬는데 또 더 달라고 난리네요...ㅎㅎ
모든 반려견, 반려인들 대단하다는 걸 글 보면서 또 새삼 느끼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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