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리 아빠 인사드립니다 ㅎ
올초 1월에 포메를 분양받게 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포메러브라는 모임을 알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은 어렸을 적 시츄를 한 번 키워보긴 했었지만 그때 당시
다른 분이 키우시던 것을 데리고와 키웠기에 훈련이 다 되어 있어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동물을 좋아하여 키웠던 것 같네요^^;;
현재는 저와 여자친구가 같이 분양을 받고 여자친구 집에서 키우고 있고,
요녀석과 함께 하며 좋은 것은 다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분양 받고나서 너구리 같이 생겨 이름을 꾸리로 지어줬건만....
요녀석이 가면 갈수록 여우같이 변해버리네요-_-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여우같다고ㅎㅎㅎ
비록 초보 아빠, 엄마지만 앞으로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ㅠㅠ
글이 두서 없어도 이해해주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