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성화에 결국 강아지분양을 결정하게되어서 분양하기위해 인터넷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
샵에 아가들이 많이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무조건 출발하게 되었읍니다 도착한후 역시나 매장에 여러종의 아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일단 견종을 생각하고 가서인지 우리식구가 될녀석이 아주활발하고 친근감있게 재롱를 부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녀석 또 포착 남자아이 한녀석 처음본 우리비키는 여아였구요 두녀석 모두 너무이쁘고 귀여워서 갈등이 많이 되더라구요
딸아이와 집사람이 여아를 생각하고 있던터라 어쩔수 없이 우리비키를 선택 8월2일 우리집 새식구로 분양하게 되었읍니다
우리비키 콜라주로 편집 좀 했어요 이쁘죠
딱 일주일 넘었는데 너무 앙증쓰럽고 재롱를 많이 부리는 우리집에 복덩이가 들어온것 같아요
어떨땐 이렇게 귀를 푹 늘어틀이고있고
어떨땐 이렇게 귀를 쫑끗 세우기도 하지요
옆으로 누워서 잘땐 토끼처럼 귀를 세우고 새근새근 쿨 쿨....
아직까진 애기라 사진 찍기를 거부해서 자는모습이 많죠
다음에 우리비키 더자라면 동영상이나 활동라는 모습으로 올리께요
강아지분양이 생각있으신분들은 꼭 매장에서 아가들를 눈으로 확인하시고 건강상태와 실제모습을 본 후에 결정하셔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