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 고민 끝에 강아지를 키우게되었습니다
어떤강아지와 함께하게될지는 오랜 고민과 달리 짧았습니다
파양글의 사진속 아가를 보고 쉽게 결정했습니다
처음이에요 강아지를 키우는건
그래서 실수 투성이 엉망인같아요
3일밖에 안되었는데 매일 미안해서 울었어요
다 잘못하는거같아서요
유튜브 인터넨 지인 이곳저곳 글 찾고 영상보고 공부했는데
그것마저 미안하네요
오늘은 꼬맹이가 작은몸으로 3차접종을했어요
설사를 몇번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글을찾고있는데
토까진하더라구요
아무거나 가방에 넣고 택시타고 병원에 와있어요
다리가 덜덜 떨리더라구요
생명키우는건 정말 어렵고 무섭고 대단한일이네요
아가의 결과를 기다리구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어린강아지의 파양의 이유가
다른게 있을것같다고 하셔서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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