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카페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제가 한심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포메라니안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스무살 청년 하고밍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등치가 조금 있는 편이라 사람들이 주변에서 등치에 안맞게 그 쪼만한 애를 좋아한다고 비방 당한 적이 있어,., 숨기고 살았는데... 아직도 그런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하면서 넘어가고 싶지만,.. 스스로에게 충격이 컷는지 잊혀지지 않네요,,, 아무튼 이렇게 카페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ㅠㅠ 왜 이제야 알았는지,,, 여기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용기를 얻어서 언젠가 밖에서도 당당하게 포메라니안 좋아한다고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