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막!!! 갓!!! 가입한 신입입니다~
현재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개망나니 찌돌이예요~~~
ㅈ전에 14년동안 키우던 시츄가 항암 치료받다가 하늘로 먼저 가고...
49제날 저에게 온 놈입니다.. ㅎ
그래서 먼저 간 아이가 동생 만들어 주고 간거라 생각이 들어 애틋하답니다..
희안하게 다른건 다 사고쳐놔도 전에 아이껀 절대 손 안대더라구요~
기특하기도 하고...
전 아이 이름이 찌찌라 찌찌동생이라고 해서 이름은 찌돌이로 지었구요...
현재 4살이구... 아쥬~ 개망나니랍니다.. 그래도 화를 못내겠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