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식구가 된지 보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 두달된 울 하루가 하도 약해보여 걱정 했는데 지금은 아주 귀염둥이랍니다.
울아이들이 딸둘에 아들하나인데 ....
하루까지 해서 합이 딸둘,아들둘 이라 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뭘 좋아하는지 어떻해 해야하는지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 딱 발견한 곳...
넘 반갑습니다. 사무실에서 짬날때 보고 집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일을하는 맘이라 오전에 혼자있는 하루가 안쓰럽지만, 아이들이 번갈아가며 오후시간을 보내줍니다.
이럴땐 셋이 좋더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