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며칠 안되었지만 울타리에 있어도 낑낑대지도 않고 꺼내달라고 짖지도 않아 너무 이뻐요.
울타리에 끼이거나 다칠까봐 뱅둘러가며 아쉬운데로# 집에 있는 이불 베게커버로 둘렀네요
호기심도 많고 초롱초롱 쳐다보는 눈망울이 넘이뻐요.
잠시 꺼내서 놀아주면 애교도 얼마나 많은지 이리저리 핥기도 하고 ㅋㅋ
거실에 두고 밤에 불끄고 자러 들어가도 짖지도않고 낑낑대지도 않고 넘 착한 울 #루시!!!
제 눈에는 넘 이뿌고 사랑스럽네요.
울 아들이 "엄마, #루시보는 눈에서 꿀떨어진다"면서 그렇게 좋냐고, ㅋ
우리 늦둥이 딸래미 때문에 데려 왔는데 제가 더 좋네요.
온가족의 #활력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