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이 침실을 공개합니다 ㅎㅎ
에어컨 밑에 쿨매트와 방석하나 그리고 밥 먹는곳과 사료 담은 통
원래 집은 더워서 일단 창고로 이동했습니다
사료담은 통은 원래 위치가 여긴 아닙니다
지금 밥줄려고 가지고 온겁니다
물은 항시 그릇에 담겨 있으며 물이 없으면 발로 그릇을 툭툭 칩니다
쿨매트 위의 녹색 봉투는 마트에서 장본건데 방심한 틈을 이용해 랑이가 가지고 간겁니다 ㅎㅎ
쿨매트는 출근할때 아이스팩 하나 넣어 주고 있어요
랑이도 시원해서 무척 좋아 합니다
아무튼 날씨 더운데 우리 강아지들 시원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
장마철 랑이의 자세
잠시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일때 베란다 창문을 열었더니 약 30분간 말도 없이 밖을 보고있는 랑이
다가가서 절대 못나간다고 했던 내 모습이 생각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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