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뭉텅이 같은 시루 입니다 ㅎㅎㅎㅎ
오늘 즈히집 온지 4일째 였믄데
드뎌 제가 없을땐 배변패드위에만 배변하네요
물론 제가 잇음 걍 바닥에 찌직 찌직 ㅎ
왜그러냐 시루야 ㅎ 관종끼가 좀 보이는군아,,ㅎ
속눈썹이 눈을 마니 찔러서 눈물이 많이 나는데
어제밤 살짝 찌르는 눈썹을 잘라주앗는데 그래도
눈물이 나내요 ㅠ 참고 참다가 오늘 눈 전용 티슈로 닦아주고
화장솜으로 다시 한번 닦아주니 얼굴이 다시 뽀쏭뽀송 해졌네오 ㅎ
오늘은 발 털이 길이 자꾸 미끌 미글 하길래
발 털도 살짝 밀어줬어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예방접종 끝나서 산책 가고 싶어여
그전엔 슬링백에 넣고 나갓다 와볼까 싶기도 하네요~~~!
#크림포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