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산책때 여자중학교 수업중인줄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후다닥 나와서 ㅋㅋ 오늘 새벽 산책때 다시 도전~!
간만에 새벽산책~! 날씨가 후덜덜~;
아무거나 입에 넣고 보는 여신; 씹어지면 씹고~ 씹다가 안씹어지면 뱉고~ 아직 입에 넣어보지 못한게 많아서 흠~! 도로 산책 하다보면 온갖 요상한게 다있어서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동네 구청도 구경가보자~! 🤣 난생 처음본 물레방아 소리에 멈칫~! 일단 가서 확인해보쟈~ 구청이란 곳이 엄청 쾌적하네요ㅎㅎ 아침에 운동 하시는 분들도 많고 흠~
온김에 사진한번 찍고 찰~칵~!
차가 빠르냐~? 여신이가 빠르냐~? 후다다다닥~ 여신이 패~! 차는 못이기지 바부야~!😛
추운데 고생했다~! 손도 시렵고 콧물도 날라 그러고 안되겠다 싶어
경비실에 가서 따뜻한 커피 한잔 얻어먹고~! ㅎㅎ; 한바퀴 더돌고 산책~ 끝~🤗 경비원님 커피 잘먹었습니다^^
새벽엔 낄수 있는건 다 끼고 완전무장하고 산책 나와야할듯 합니다 너무춥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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