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포메라니안
처음 토미가 왔을때 더웠던 한여름이었는데 저와 3개월을 보내
이렇게 성장한 토미를 보니 감동적이네요 😭
저희집에 온 다음날 포근한 침대라서 그런지 배시시 웃던 토미^^전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이건 3개월중반인거 같아요^^절보며 웃어주는 귀여운 내새꾸^^ 입옆에 침이 묻어서인지 양옆 진한 털뭉침은 더 아가아가 해보네요^^
첫목욕~~~ 귀에 물이 들어갈까봐 얼굴은 못씻겼는데 ㅎㅎ 털이 젖으니 쪼꼬미 아기말티즈 같아 보였어요ㅎㅎ
첫산책~~ 무서워해서 잘 걷지도 못하고 품으로만 오려고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산책하면 절 쳐다도 안봐요 ㅎㅎㅎ
원숭이 시기도 잘 보내고 있어요^^ 원숭이도 귀여워... 크흡
자기자식은 다 이쁘다는말 완전공감해요!!
일주일전 곰돌이컷하고 집에가는길이에요^^
포메라니안의 귀여움은 이세상의 귀여움이 아닌것같아~~ 하며 토미에게 몇번 말해주었어요 ㅎㅎㅎ (아들바보ㅡ.ㅡ)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토미아~~ 사고쳐도 좋고 물어뜯어도 좋으니 건강만 하자^^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