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들어 털갈이 한참 하더니 포메다워졌던 꼬리털마저 앙상해지고ㅠㅠ 요즘 장모치와와라 해도 안 이상해요.
근데 옷입히면 쪼~~끔 이뻐요........^^;; (제눈에만..?)
지갑털이범 꼼짝마!
몸무게 3.7키로 됬어요.
길에서 만난 비만이라는 강아지들 보면 덩치가 모모보다 훨씬 작고도 대부분 3키로 후반...
보기엔 모모가 훨씬 몸무게 나갈거같이 보여요.
키도 큰편이고 허리길고 다리길고 얇고.... 털도 짧다짧다해도 포메라 다른강아지들보단 많아서 허리 잘록한것도 티도 안나요^^;
암튼
잘먹고 잘싸고 잘노는 모모가 최고♡
#털갈이 #장모치와와_아니라_포메 #겨울옷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