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메러브에 애기들이 많이보여서 퐁이애기때 생각나서
사진첩다시보다가 심쿵당해서 올려봐용🥰
애기땐 침대밑에 퐁이 집이랑 방석놔둬서 거기서 퐁이가 잤는데 침대와 울타리 틈사이에 반뼘도안되는데 그사이로 지나가길래 저기보이죠?냄비..냄비로 울타리고정막아뒀는데도 울타리사이로 가다가 저한테 걸렸어요ㅋ.ㅋ
저만큼 쪼꼬미였는데...😶
본집에서 자다일어났는데 거실에 퐁이없어서 한참 찾았는데 신발장에가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아빠신발에 기대어자고있더라구요ㅎㅎ대리석이고 시원해서 그렇다치지만..
제 신발도 아닌 왜 저희아빠신발에 갔냐면..신기하게도 저보다 저희아빠를 더 좋아합니다?😅이 와중 자는모습 심쿵..
자는거 귀여워서 내비두고 좀따 다시가보니 자리옮겨서 구석에 찌그러져 자고있어요ㅋㅋ왜저랭..🤔
애기때는 퐁이가 거실에서 잠에서 깼는데도 제가 자고 있으면 제 방앞에와서 조용히 기다려줬는데..이젠 꼭 옆에서 안재우면 개깡패된다는..
식탁기둥사이에 다리끼워서 모하는고야..?
진짜 다리짧은 애기애기때였네요ㅎㅎ
진짜 이 사진은 전두전두 레전두~~
애기때 퐁이의 최애 목베개에 베고 웃고 자고있어요!!!🙂
아니 왜 집이랑 잘곳놔두고 왜 구렇게 불편하게 찌그러져자는거야...
목베개사이엔 시원하라고 생수병얼려서 수면양말감싸서 저니놔두면 저기위에 올라가서 잘잤어요ㅎㅎ
울타리시절 스테인리스냄비뚜껑에 기대거나 올라가서 잘잖어요ㅋ.ㅋ왜냐면 스테인리스는 시원하니까요~~~
사람처럼 위를 보고 자다니...😚
세상 사고잘치는시절...어디갔나했더니 냉장고와 울타리사이 그 조그마한공간에 들어가서 저한테 발각되어 체포현장이에요ㅋㅋㄱㄱ진짜 이땐 어이가 없어서..
마지막사진은 퐁이날다~~~~
집에있다가 퐁다닥나오는데 눈코입어디에 버렸니?
퐁이 애기땐 엄청 쪼만했어요 고기반근도 안되는 무게로
몸집작다보니 자기도 아는지 못들어갈곳도 찌그러져서 다기어들어가더라구요ㅋㅋ
이것마저 다 추억💚🧡애기때사진은 진짜 많이 찍어두세요~~
전 퐁이 사진동영상...1500개넘었어요🤭
그것도 별로인건 많이 지웠는데...
#퐁이 #퐁블리 #포메 #아가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