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24일~
네번째 주인으로
6개월 13일 만에 제 품에 안겼던 타니..
1.5kg 도 안된 작은 꼬물이가 마냥 신기하고 예뻤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라~~
성견이 되어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요래요래 장난도 잘 치고..
귀욤귀욤 크는 모습~~
예쁜짓으로
온가족 마음을 사르르 녹여가며
우리집 막둥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애견샵 첫 미용후~~
타니가 아닌 타슴(꽃사슴 같다고 해서~~)이가
되고난후...
정말 많이 아파서~~
일주일 내내 온가족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지만
그래도 다시 건강 찾고 함께 하게되어
타니한테 정말 고맙고 감사하네요~^0^
포메가족 여러분이 함께여서
힘들어도 걱정스러워도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 사랑하는 포메와 더불어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함께하게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뜻깊은 오늘을 마무리해봅니다
타니야~♡
첫 생일 축하하고...사랑해~!!!
늘 건강하게 함께 하자~^♡^
#타니의 첫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