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앙....
아이고 따사로와라... 🌞
하품이 절로 나오네.
점찍은 콩마담.
초봄에 구입한 바람막이 입어봤어요^^
티셔츠같이 수축되는 옷은 잘 안어울리는데,
요렇게 수축없는 자켓류나 가디건은 이쁘더라구요.
누나와 노랑노랑 개플룩 입었어요🙂*🦁
콩이 없었을땐 검정옷만 입었는데...
콩이의 영향을 받았나. 점점 노랑이나 흰색옷이 많아지네요.
나뭇가지 짭짭.
누나 콩이 심심해요.
뭐 놀거 없어요? 아님 먹을거...
헤헤... 오재미가 있었구나.
누나, 던져줘요!
길가던 쪼꼬미 형아가 콩이보고 다가왔네요.
참 신기한게...
콩이는 자기보다 어린 강아지나, 꼬맹이들이나.
어린걸 아는지 엄청 조심조심 굴더라구요. 원랜 후다닥 달려드는 콩인데... ^^;;
조심스레 형아와 뽀뽀... ^^*
노오란 옷입고 햇살 노오란 하루를 보냈어요🌞
#햇살
#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