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에 구입한 베이지 케이프,
막상 사고나선 더워서 못 해줬다가...
요즘 날씨에 해주니 너무 딱! 이네요 🍂
가을의 정취가 물씬....
같은 케이프하고
6월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보다 꼬꼬마인게 티가 나죠?
얼굴이 변해가는 걸 확인하니
신기방기... 👀
아직도 한참, 꼬꼬마지만...
지난 태풍때 쓰러졌던 나무인데, 썩을 때까지 놔둘건지 그대로 있네요?
뭔가 거대한 💩 같은... ^^;;;;
도도도 달려와서
폭! 손바닥에 작은 얼굴 들이밀기... ^^
야외에서 한참 있으니 좀 쌀쌀 하더라구요.
낮에는 덥더라도, 두툼한 자켓을 챙겨야 겠어요.
이런 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
#가을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