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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포미만세
반려견과 함께 하는 기간이 오래되었거나 짧거나 해서 알거나 혹은 모르거나 하는 그런 내용이 아닌 일반상식의 범주에 들어가는 사회규범이죠. 당연히 모든 회원들은 저게 지극히 잘못된 행동이고 대중교통 이용시 이동가방은 필수라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 외의 게시글이 올라온다면 말씀 하신대로 비추천을 통해 보는 분들에게 의견을 보여주실 필요가 있어 공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은 서로간 껄그럽고 마찰도 생길 수 있으니 간단하게 비추천 정도가 적당해 보여서 비추천 사용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토록 마련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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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애견인으로서 그리
깊이까지 생각해보지 않아 부끄럽네요,
여러분들덕에 다시금 느끼고 반성하며...
하루하루 쌓여가는 @지식덕에
@#봄이와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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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케이지 안에 반려견을 잘 데리고 다니다가 에스컬레이터에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사진한장 정도 찍고 바로 케이지안에 반려견을 넣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저 사진속 견주님들이 몰상식하게 한 행동이 라기보다는 사진한장 찍어 간직하고 싶은 잠깐의 순수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문제는 운영자님이 이 견주분들께 개인적으로 자재를 시켜야지 다른 사람들이 다보는 앞에서 사진속 견주님들을 너무 잘못한 사람들로 몰아가는거 같네요. 저라면 기분이 썩좋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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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곰순이
해당 게시글을 보고 당연히 용납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 애견인들 모두가 함께 전체가 안좋은 시선으로 보일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의 게시물이라 이후 우리 모두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공지로 알리게 되었으며 말씀하신 특정인에 대한 언급은 좋지 않아 내용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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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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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무조건 이동가방을 사용합니다. 슬링백이라도 이용해서 다른 승객들께 불편을 끼치지않게 무겁지만 서서가기도하구요...
포메럽회원분들은 이동가방을 잘 사용하시는 의식있는 분들이라고 믿습니다...
저 게시글보면서 아가가 좀 위험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댓글을 남기기는 껄끄러울거같아서 그냥 무반응으로 넘어갔었는데 비추천기능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