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8일까지 루비와 밤에여행을다녀왔는데요!
그냥가까운곳에 여행을가고싶어서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으로 두번째 펜션여행을하는데
마니산가는길 펜션은 몇가지 불편한사항들이 있더라구요!
일단 애견펜션에는 기본적으로 주는 배변판과 식기가 있습니다~^^
둘이가서 제일 작은방으로 예약했는데요 '쉬라'라는 방이였습니다
가격은 애견동반 1만원 추가되서 총 9만원을 냈구요!
실내 인테리어나 구조는 깔끔하게 되있어서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동그란 카페트에는 전에 강아지가 쉬를했는지.. 빨지않은채로 그대로있어서
근처에는 가지않았지요.
나머지 식기나 침구류같은경우는 깨끗했습니다!
바깥에는 각방마다 바베큐시설이 따로구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긴했습니다만
(전이용안했습니다) 굉장히 좁고 추운관계로... 겨울철 이용은 조금 불편할수도 있다고 생각을했구요
위사진과 같이 문에는 블라인드가 없어서 루비가 보고 자꾸 짖더라구요~
게다가 위험수위가 높긴하지만 옆방에서 침투할 가능성도 조금은있구요..ㅎㅎ
방의 구조나 인테리어는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다시가고싶지는 않았습니다~
옆방에 말티즈강아지2마리가 온것을 봤는데, 바로옆방인데 방음도 전혀안되고 티비소리 웃는소리조차 다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루비랑 옆방강아지랑 번갈아가면서 짖는데 좀 ㅎㅎ...힘들엇네요 ㅋㅋㅋ
또 이 펜션같은경우는 위에 적어놨지만 주차장이 일반펜션주차장이라기 보다는
공터에 표지판을 하나세운경우라,, 굉장히 좁았고 제가간날은 야유횐지 mt를온건지 대규모인원이와서
차댈곳조차 없어서 몇바퀴돌다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좀많이불편햇어요)
펜션 주인아주머니와 아저씨같은경우는 굉장히친절햇습니다만...하하
음..........그냥 참고하시라구요!^^;; 그다지추천은 안드리는걸로..결론지을게요
#애견펜션 #마니산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