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소식을 묻고답하기로시작해서 죄송해요~~
우리라이...요즘에 털이 그냥 덩어리째로?빠져요.
속털이 그냥 뭉텅이로 쑥 하고삐져나와있을정도고 여름이라그런가했는데 점점심해지더니 속털은 아예없고겉털만 남아서털이 축..쳐졌네요
속털이 뭉텅이로빠지면서 다엉켜서 털이난리두아녜요..<밀어야할듯싶기도..>
혹시몰라병원가보려구하는데 여름이라그런경우도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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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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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대박아빠코난이가 속털이 많이 엉켜있긴 했어요 ㅠㅜ
그래서 걸어만 다녀도 속털이 구름처럼 둥둥 빠졌나봐요 ㅠㅜ 어제 마단콤으로 빗어주는데도 한뭉치씩 엄청나왔어요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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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라이가 털갈이 시기가 아닌지 싶네요~~
저희 밍밍이도 꼭 여름에 털갈이 시기여서 지금 털이 솜처럼 날라 다니면서 빠져요~~
그리고 속털 다 빠졌어요~~
한번 확인해 보심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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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미실필요는 없어요. 죽은털을 빗질로 그때 그때 빼야 하는데 한순간에 빠져서 뭉쳤을 겁니다. 그때 목욕 잘못하면 완전 마르면서 뭉칩니다. 빼내기도 굉장히 힘들지만 빗질하면 다 빠져요. 대신 몇일 걸쳐서 빠질걸 한번에 강제로 빠지게 하는거니 견주가 놀랄 뿐이구요. 어차피 빠집니다.
밀지는 마세요. 그냥 빗질로 힘들어도 힘줘서 빼내세요. 나오는 털들은 어차피 자연스럽게 탈락될 털들이었습니다. 평소 핀브러쉬와 제대로된 세로길이가 충분히 긴 콤을 사용하셔서 속털 정리를 하셔야 해요. -
To.몽실아빠
지금 저희 코난이가 그래요 어제도 한바탕 빼서 한봉지 나오고 더하려해도 소리를 너무 질러서 민원들어갈까봐 그만하고오늘 한번더 하려고요~ 하루이틀해서 될게 아닌듯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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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
네..바로..그거에요..목욕하면 나아질까싶어 했다가.......제대로말리지못하는바람에..... 밀면안자랄까봐 엄청고민했는데 오늘 애 부여잡고 빗질한번해야겠네용~~ ㅋㅋ평소 털 잘안빠지다가한일주일만에 갑자기 속털이다빠지는바람에..그상태에서 목욕후에 제대로말리지도않은 제탓입니당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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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니
산책갔다 포메를 만났는데~대추 보시곤 컷 안해주셨네요~하시더라구요~
그 아가는 컷 때마다 해주었는데,이번에 밀어주시곤 목에만 털이 안난다구 하셔서 보니,털이 안나고 있더라구요ᆢ그거보구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밀어주심 안날수도 있다구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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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라이언맘
울 아이는 배내털갈이 중인라 청소기 안에 아이 털만 가득차있어요.🌸🌸🌸🌸
🍀 출근하는 날음 아침저녁 빗겨 주고 쉬는 날은 빗겨 주는 일이 아이와 놀이처럼 되었어요.😻
🍀아이도 시원한지 목장갑 끼고 콤빗 잡으면 특별 서비스 받을 준비해요.😻
🍀하트라인이 선명하다 못해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이 났어요..밖에 나가면 처음보는 분들이 어디서 그렇게 미용을 잘했냐고 물었다니까요..자연 미용인데😘
🍀최근 들어 속 털이 조금씩 채워지고 있어요😻
🍀침실은 모기장을 설치하니 솜털 테러에서 방어막이 구축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울아이 모기장 안으로 들어 오려고 몸을 던져 돌진해요.🙀
🍀그리고 그물에 걸린 고기마냥 파닥거리다가 빠져 나오기 힘들어지면 이빨로 해결하지요..🙀
🍀모기장 벌써 세군데 뚫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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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라이는 살이 보일정도인가요?
저희 애들은 그냥 살이 보여요 ㅋ 분홍이가 보인답니다. 아이마다 털갈이 성향이 좀 다른데요. 이렇게 털갈이때 몽창 빼내고 다시 출발하는 아이가 있고 조금씩 빠지는 아이가 있고 달라요.
전혀 피부병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