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전기줄 벌써 2개나 물어서 아작 났어요
전선안까지 보일정도라 합선될까봐 고장수리 맡겨야하구요
카세트 전선도 물어떠었고 홍삼만드는기계도 물어떠었고....ㅠㅠ
사람이 자고 있거나 강쥐가 안 보이고 조용하면 뭘 열심히 떳고 있네요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하나요
상황발생 종료라서 끝나고 나서 혼내면 제 얼굴만 열심히 쳐다보고 있어요
그때 정말 얄미워요ㅠㅠ
어찌해야하나요?~
선풍기 전기줄 벌써 2개나 물어서 아작 났어요
전선안까지 보일정도라 합선될까봐 고장수리 맡겨야하구요
카세트 전선도 물어떠었고 홍삼만드는기계도 물어떠었고....ㅠㅠ
사람이 자고 있거나 강쥐가 안 보이고 조용하면 뭘 열심히 떳고 있네요
어떻게 버릇을 고쳐야 하나요
상황발생 종료라서 끝나고 나서 혼내면 제 얼굴만 열심히 쳐다보고 있어요
그때 정말 얄미워요ㅠㅠ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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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기 밥솥을 비롯 아작 난게 9개 정도 되는데요
저는 저기에 내가 놔둬서 그렇구나 하구
이젠 제가 반성 합니다 아이가 닿을 수 없는 곳에 물건을 두거든요ㅋㅋ 몇일전엔 나무가 들어간 신발도 아작 났어요 신발은 첨이라 황당 했는데 그냥 반대편 신발도 가지고 놀라고 줬습니다ㅋㅋㅋ
아이가 유치갈이 끝났는데도 전기줄을 물어 뜯으면
🔍구강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구강이 건강하면 심심해서 심심풀이 대상으로 만만하고 눈에 잘 띄는 전기줄을 가지고 노는 것이지요.🙀
🍀울 아이 심심하지 않게 송목뼈 오목뼈 칠면조말이 다양한 소리나는 장난감을 주어 즐기게 해요😻
🍀울 아이 스스로 학습하는 것은 소리내는 장남감으로 소리내는 방법을 찾고 짝짝~짝짝짝~박자에 맞추어 소리내는 것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장남감으로 소리내는 방법을 터득한 날은 퇴근해 집에 오면 가장 먼저 장난감을 물고 달려와 열심히 한사람만을 위한 연주를 해요..🎵🎶
🔍연주 끝나면 잘한다 말하고 박수치며 폭풍칭찬하고 커튼콜을 요청하면 울 아이 신나게 다시 연주해 주어요🎵🎶
방바닥 장판 위에 알집 매트를 깔아 주어
✏아이가 뛰어 놀때 충격 흡수도 하고
✏미끄러짐 방지로 슬개골 탈구 예방되고
✏심심하여 물어 뜯어도 교체하기 용이하고
🍀비용도 합리적이라 생각되는데 검토해 보세요😻
상황발생 종료된후 혼내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거같더라구요..저희는 전선쪽은 애기때부터 아예 울타리로 막았어요
집이 깔끔해 보이진않지만..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했고
낮은곳 위험한물건은 높은곳에 올려뒀구요
래미는 장판 물어뜯은곳 테이프질 해놨는데 테이프도 뜯어버려서 가뜩이나 원숭이시기에 털이 소중한데...테이프 떼주다가 털 뜯겻네여 ㅡㅡㅋ 노즈워크도 해주고 하지만 이런건 아이들 본능인가 싶어요^^ 산책 매일 해주셔요~
전선을 씹고 뜯어서 제품을 망가뜨리는것도 문제지만 잘못하면 전기가 통해서 강아지 혀가 말리는 참사가 생긴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반드시 울타리나 케이블 보호?등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맘님 글처럼 상황종료 후 강쥐 혼내봐야 애는 모르구요. ㅎㅎ 견주가 다 치우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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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그러는건 어느정도 안고 가야 합니다. 대신 평소 불필요한 코드는 빼 놓으시구요. 꼭 필요한 것들은 아이 입이 최대한 닿지 않게 만들어주시고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견주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셔야 합니다.
또 견주가 신경을 써주지 못하는 시간이 있다면 불가피하게 울타리 생활을 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성장하면서 불필요하게 물고 뜯고 하는 행동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정도 하시는 것도 꽤나 많은 예방이 되니 이 후 추가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혹은 울타리 생활이 너무 길어지는 것에 대해 고민이 되신다면 아이가 접근 가능한 곳에 전기시설을 완전히 차단해 주신는게 최선일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가 전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처치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입장입니다.(필요하다면 몰딩 같은거 마트에서 사셔서 전선을 감춰 주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