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텐식기, 사기식기 전부 싫어 합니다
2. 그나마 밥알 부딛히는 소리 덜나는 실리콘 식기는 나은데, 움직여서 또 싫어 합니다
3. 한번 싫은 식기는 옆에 오지도 않습니다
4. 한가지 원인을 밝혀 낸게,
밥그릇을 커텐앞에 해주었는데 커텐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에 여지껏 불안해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제서야 돌체의 시선에서 한참 바라 보다가, 커텐이 움직이는걸 알게 되고 살짝 움직여 봤더니 소스라 치게 놀라더군요
지금은 자리를 옮겨주긴 했는데 밥그릇에 대한 기억은 그대로 있어서,,
사기 접시에 주니 좀 먹긴 하는데,, 너무 낮고 넓어서 잘 주워 먹질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리콘 패드에 뿌려주거나 바닥에 뿌려주면 좋아 하는데,,
늘상 거실 바닥에 뿌려줄수도없어요.. 먼지도 있고, 발에 밟히고...
한말씀씩 부탁 드려요 , 식기 추천도 좋구요
임시방편일것 같지만 방법 찾으실때까지
수건이나 코담요에 뿌려주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