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콩이 아빠입니다.
요즈음 돌콩이가 배변판 위에 앞발만 올리고 쉬를 하는 버릇이 생겨서 고민이네요. 배변판 말고도 바닥에도 실수를 하구요.
야단도 쳐 보고 타일러도 보는데 부쩍 실수하는 횟수가 많아지네요. 예전에는 배변을 참 잘 가렸는데 돌콩이가 이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답변 부탁 드릴께요.
안녕하세요, 돌콩이 아빠입니다.
요즈음 돌콩이가 배변판 위에 앞발만 올리고 쉬를 하는 버릇이 생겨서 고민이네요. 배변판 말고도 바닥에도 실수를 하구요.
야단도 쳐 보고 타일러도 보는데 부쩍 실수하는 횟수가 많아지네요. 예전에는 배변을 참 잘 가렸는데 돌콩이가 이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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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배변판 한 가운데부터 쉬하는데 아이가 자라면 서 한번에 쉬하는 양이 많아져 배편판이 더러워지면 스스로 발에 쉬 묻히기 싫어 한쪽 귀퉁이에서 하다 보면 밖에 나올 때가 있어요🙀
🔍아이 키가 자라면서 배변판이 좁다는 것을 확인하고 하나 더 구입하여 바로 옆에 붙여 두었어요😹
대소변 실수 했다고 혼내면 강쥐들은 실수해서 혼났으니 담부터는 조심해야지...라고 절대로 생각 안하고 아!쥔이 내가 대소변 하는 자체를 싫어 하는구나.라고 오해해서 더 잘 가릴수가 없어지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어요.실수했다고 야단치는거 보다는 인내심으로 기다려주고 지정된장소에 했을경우 격하게 칭찬해주시고 맛난간식으로 보상해주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거예요^^
울밤톨이는 아가때 울타리에서 2주간 대소변 훈련후 100%대소변을 가리고 실수 한적도 없었는데 울타리 훈련후 배변판을 사용 안 하고 잠자리보다 더먼곳인 베란다 가서 하더라구요.폭풍칭찬후 맛난간식으로 보상 해주니 지금까지도 베란다에서 잘가리고 다른집에 놀러가도 실수없이 베란다에가서 볼일을보더라구요. 대소변 성공비결은? 강쥐들은 잠자리 근처에 배변판이 있는걸 안좋아함.자기스스로 지정된 장소를 선택 하게 한후 폭풍칭찬과간식으로 보상해주고 인내심으로 기다려주면 대소변 훈련100%가능 해질듯 하네요^^
야단치시면 절대 안되요,,,,ㅠㅠ다른견주님 답글 꼭 참고하셔서 배변교육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참고로,,저희 래미는 배변판은 치웠어요~ 패드만 넓게 두장
깔아줘요^^ 아가때는 배변보는 장소를 4군데 정도였구요
점점 줄여나갔어요 분명 아이가 잘 가는곳이 있거든요^^
저희대박이는 아가때부터 쓰던 배변판엔 배변을 잘했는데 ..
자꾸 흐르는거 같아 조금 큰 배변판으로 바꿔주었거든요 ..
그랬더니 다른곳에만 배변을 보내요 ㅠㅠ
묻혀서 패드도 넣어보고 닦은 휴지 넣어보고 해도 안되는데 ㅠㅠ
왜그럴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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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을 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배변판에 오르기 싫어진 이유가 있을텐데 그것을 해소시켜줄 수 없으면 아마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배변판에 올라가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혼난다는걸 알수 없어서 아마 고쳐지기 힘들수 있어요.
저희 몽실이가 지금 배변판위로 안올라 갑니다. 제가 없을때 배변판에서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저는 확인이 안되 몽실이가 왜 배변판을 갑자기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배변판 아래에 그냥 배변패드를 깔아주고 있어요.
저도 5년동안 잘 쓰던 배변판이라 갑자기 아이가 싫어진 이유가 있을텐데 저도 뾰족한 방법이 없어 그냥 배변패드에 보게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