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아가때부터 사용하던 배변판에
배변을 정말 100프로 잘봐서 울타리 없는 생활한지가
오래되었어요 .
자꾸 한쪽만 올라간다던지 ..
응가 자세를 잡으면 좁아서 ..
대박이는 배변판위에 있고 ,
응가가 밖으로 나오는 상황이 생겨서 ..
삼면이 막혀있고 , 크기가 좀더 큰 배변판으로 바꾸고 ,
원래 배변보던 자리에 놔주었는데 ..
계속 배변실수를 하네요 ..
배변패드에 쉬아를 묻혀서도 넣어보고 ..
응가도 새 배변판위에 올려놔보고 해도 그러는데 ..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
혹시 ; 좀더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줘야 할까요 ?
이번달 20일 쯔음이면 이사를 가는데 ..
그곳에서의 배변자리나 훈련을 또 다시하게 될런지 ㅠㅠ
초보맘 질문드려유 ㅠㅠ..
저희 몽실이도 두서너달 전부터 배변판을 사용을 안해요. 갑자기 배변판위에서 무슨 안좋은 일을 경험한 거 같아요. 몽시리는 5년이상 그물망으로 된 배변판을 잘 사용했는데 갑자기 싫어하더라구요. 저 없는 낮시간에 뭔일인 있었던 듯합니다.(담비가 원흉일 수도 ㅋㅋ 담비는 엄마 시비걸때도 엄마가 급 똥하러 가도 쫒아가는 아이라 ㅋㅋ)
그 이후로 배변판을 같은 그물망의 다른것으로 바꾸어도 보고 배변판 주분을 다른 장애물로 놓고 배변판이 아니면 거실까지 배변장소가 아닌곳에서 배변을 봐야 하는 상황까지 만들어봤는데 배변판이 싫어가 확실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일단 배변판 바로 아래에 패드만 깔아주고 몽실이는 패드만 이용하고 있어요. 참고적으로 몽시리 이야기 해드렸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