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 생후 6개월부터 제가 키우게 되었는데 벌써 함께 생활한지 3개월이 되었네요. 짜식...
와이프와 둘이 살면서 녀석을 키우게 되었는데, 저희 부부는 여행과 출장이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 2~5일씩 누나 집에 녀석을 맞기게 되는데요. 조카들도 너무 좋아하고 워낙 누나가 강아지를이뻐해주고 잘 길러서 걱정없이 맞기곤 하는데 직업과 저희 특성상 자주 맞기게 되어 혹시 강아지 한테 안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매일 아침 눈을 뜰때도 그렇긴하지만 녀석을 대릴러가면 저를 볼때마다 아주 환장하고 뽀뽀를 해대네요. 여행 다녀온 밤 녀석은 아직 못대리고와 보곺은 맘에 잠을 설쳐 끄적여 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여행갈 때는 울 아이 무조건 함께 동행해요.🌸
✏멋진 곳에서 울 아이와 함께 추억 만들어 가지요😻
✏이동 중 멀미 불안감 예방하려고 평소 이동용 가방을 잠자는 방으로 사용해요😻
✏매월 가는 회사 산악동호회도 회원 분들 사전 동의 받고 함께 가지요. 총무님은 회원 한명 늘었다고 아주 좋아해요😻
업무 출장은 부부 함께 갈 일이 없지만 만일 부부 동반 출장 기회가 있으면 울 아이도 함께 갈 것 같아요😿
✏업무시간 후 출장 지역에서 울 아이 함께 추억 만들생각만 해도 멋진 출장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