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개월하고 보름정도된 애기 입니다
복종훈련을 안시키려고했는데 빗질하려고 하면 너무 극성이에요 ㅠㅠ 제 손이나 발도 너무 깨물구요 ㅠ
저번에 하도 세게 물어서 복종훈련 했었는데요 배뒤집고 얼굴을 제쪽으로 한다음 앞발이랑 가슴쪽 압박하는거요
그떄 좀 길게하고 나서는 복종훈련할때는 아주 얌전히 있습니다.
근데 풀어주자 마자 아주 난리가 나네요
복종훈련을 아주 길게하지는 않구요 잠깐 혼내고 맙니다
아직 3개월도 안된 아이 #복종훈련 시켜도 될까요?
그리고 시킨다면 매일매일 하루에 10분 이상은 그렇게 붙들고 있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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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는 코트정리하려고 손장갑 끼고 빗을 들면 스스로 정해진 자리로 찾아가서 누워 서비스 받을 준비해요.🌸
🔍이렇게 습관들인 방법은 코트정리할 때 한쪽 손에 장갑을 끼고 한쪽 손은 빗을 들어 아이 이름을 부르며 예쁘다하려 가자고 하며 안고 정한 장소로 데려가는 것을 아침저녁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아이 스스로 즐기게 되었어요😻
🔍코드 정리하는 빗 미스트 향수를 잘 준비하는 것도 아이를 편하게 하여 코트정리 시간을 즐기게 하지요😻
저도 데려오고 적응하고 바로 시작했는데 ..
맘이약해 짧게 짧게 했었는데 ~
후회하고있어요 ㅠㅠ
큰애는 괜찮아서
작은애.집중훈련중입니다 ~
하셔도 될거예요 ~
습관은 어릴 때 빨리 배우게 되므로 잘못할 경우 아주 엄하게 하셔야 되어요🌸
🔍울 아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여 압박보다 1.5m정도 되는 간이서랍장(일명 : 반성의 자리) 위에 올려 두고 두팔 겨드랑이 사이를 꼭 붙잡고 정면으로 세워 눈을 마주보며 아주 엄하게 바로 잘못을 지적하면 알아 들어요😹
✏처음 할 때 잘못하면 아이가 바둥거리고 깨물려하여 자칫 떨어뜨리면 안되므로 반드시 양손에 겨울용 손장갑을 끼고 아이가 꽉 깨물어도 놓지 않고 손에 상처나지 않토록 준비하고 해야 되어요.
✏잘못할 때 마다 곧 바로 계속하면 반성의 자리에 올려만 두어도 스스로 잘못한 것을 인지하게 되어요😿
줌인이 잠자는 자리 노는 자리 간식먹는 자리 쉬하는 자리 망부석 자리는 스스로 정하지만 반성의 자리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어 잘못을 인지하는 장소를 정해 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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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뜻대로 하려하고 싫은건 거부한다면 서열을 모르고 그러는거니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아직 어리고 모르니까 내가 봐준다란 것은 없습니다. 덤비면 혼내줍니다. 그러면서 배우죠.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는 대신 가르쳐줄 수 밖에 없죠.
기질적으로 세고한 아이들은 좀 크면 해야지 하고 기다리시면 사나움이 키워져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복종훈련이라는게 아이를 아프게 한다기보다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없고 견주의 의지로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교육입니다.
서열의식이 있어 할필요가 없는 경우가 아닌 필요에 의해 하신다면 짧게 하시는게 아니고 대항할수 없는 상황을 좀오래 유지해 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