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은 노예가 상상이 되서 견권보호 차원에서 아가때부터 하네스만 사용했는데 하네스보다는 목줄이 더 개에게 좋다는 분들이 있네요... 무슨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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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목줄은 처음 산책 훈련할때만 사용했어요 ~
작은애는 지금 옥상에서 목줄매고 뱅뱅돌면서 함께걷기 연습하고 있어요
마음이.약해서 그런지 ㅠ
함께걷기 훈련은 잘 안되네요 ~
훈련끝나고 하네스로 바꿔준 첫째는 적응 잘하고
즐거운 산책하고있어요 ~
목줄이든 몸줄이든 견주분의 선택이지 않을까 싶은데 ,
소형견인 포메는 거즌 몸줄착용을 하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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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의 리드를 이해하기 쉬운게 목줄입니다. 더 좋은건 초크형태의 목줄이죠. 견주의 리드에 따르지 않으려고 하고 외출시 자기 고집대로 방향을 정해 가려고 하는 경우 목줄로 이를 교정해 줄 수 있습니다. 하네스는 이런 훈련이 힘들구요.
그런데 소형견의 경우 기관지가 작고 약해 목줄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학습이 잘 되었다면 하네스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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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는 하네스 사용하지 않지만 목을 묶으면 불편할 것 같아 처음부터 두손을 끼고 어깨 위에서 잠그는 일명 똑하자에 익숙해져 있어요. 똑하자의 장점은 목을 조르지 않고 몸을 들 수 있어 등산 중 가파른 바위를 오를 때 리드줄과 함께 안전 로프 역할을 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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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첨에는 목줄쓰다가 강쥐가 힘들거 같아서 가슴줄로 바꿨어요 H자형 가슴줄을 쓰는데 줄이 후추 겨드랑이에 안 닿아서 좋더라구요 목줄은 목을 압박해서 오히려 건강상 해롭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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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은 어려서 첨 산책 교육시킬때만 좋다고 하던데요.
다리관절이나 기관지가 약한 약골인 소형견은 목줄보다는 하네스나 가슴줄이 좋다고 하데요.
목이랑 가슴털이 풍부한 포메에게 목줄은 털도 엉킬거 같고 별로이지싶은데요.
목줄은 강골인 중.대형견에게 적당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