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여름에 후추랑 낮에는 지하주차장에서 밤에는 집 주변에서 산책을 하는데요. 지난번에 후추랑 뛰어다니면서 밤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강아지랑 여름에 뛰면서 산책하면 강아지 건강에 위험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런지 물어봅니다.
(참고로 후추랑 하루에 두세번씩 뛰면서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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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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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조은 아이들은 헥헥거리면 안좋다는 소리는 들어봤는데요.
강쥐 다리는 걷고 뛰라고 있는건데 못 뛰게 한다고 안뛸까요?
글고 땡볕에서 뛰는것도 아닌데요.
울밤톨이 작년여름밤 똥꼬발랄 시절에 두세시간 밖에서 지칠줄 모르고 뛰댕겼는데요.올해는 한살 으르신 됐다고 뛰라고 해도 잘 안뛰어다녀요ㅋ
울밤톨이 뛰다가도 힘들고 지치면 주저앉아서 나름 휴식도 취하더라구요.
요즘같은 폭염에는 야간산책시 션한물도 주고 가끔 벤치에서 쉬게 하는것도 조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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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고 뛰는 것과는 아이가 쉽게 지치는 것과 관련만 있을 듯 하다는 생각입니다.
조언해 주신분이 포메라니안과 같은 소형견 아이들이 뛰는 운동이 과하면 관절에 좋지 않아 자제시켜야 한다는 것을 여름과 연관지어 혼돈하신 듯 합니다.
관리하시면서 키우시는 분들도 운동시간을 주기는 하지만 너무 과하거나 오랜시간 뛰는건 삼가하고들 계십니다. -
아주머니 말씀은 뛰면 관절에 무리가니 안좋다는 말씀인듯 합니다 뛰어다니는건 강아지의 본능인데 뛰지말라구 안뛸까여~~단지 여름철엔 조금이나마 시원한 시간때에 산책시키는게 좋을듯해여 장시간보단 단시간이 나을듯하고 산책 중간중간 쉬어가는것도 좋을듯 해여 저희 곰순맹순은 덥고 힘드니깐 뛰라해도 안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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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뛰어다니는 운동은 외부에 더운 공기로 폐활량에 부담을 많이 주고 체온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산책과 운동으로 단련되어 있지 않으면 권장하지 않아요🌸
✏산책을 나갈 때 시원한 물을 준비하여 주기적으로 먹여 체온을 낮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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