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신랑이 큰사고로 중환자실에있다 다행히도
어제 집중관찰실로옮겨져 회복중에 있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둘이서만 집에있게된이간이 길어지게되었죠... 그런데 저도 나갔다 온몸이 피곤에쩔어있는상태로 집에와보면 온거실 여기저기 대변 소변이 거기다 냄새까지 진동을하고 힘든몸 오자마자 치우고씻고 그러다보면 11시훌쩍넘어가고 그렇게 벌써2주가흘렀네요 더이상 안되겠다싶어 철문을하나사서 일딴 사진과같이 해놨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보통11시에나가8시나 9시에 맡겨논 아들찾고 그러고집에 온답니다... 힘들지만 몇달은 이렇게 지내야하는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아가들도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겠죠..힘드셔도 기운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