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이가 발톱에 너무 민감해서 혼자 도저히 깎일수가 없네요ㅠ.ㅠ
물고 으르렁대고 난리도 아니에요
두명이 붙들고 해도 물려가면서 겨우 깎여요ㅠ
간식준다 공놀이해준다 설득해도 숨어버리고 높은곳에 올려놔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여전히 물어버리네요ㅠ
참고로 아랑이가 좀 엄살쟁이라고 수의사쌤도 그러셨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아랑이가 발톱에 너무 민감해서 혼자 도저히 깎일수가 없네요ㅠ.ㅠ
물고 으르렁대고 난리도 아니에요
두명이 붙들고 해도 물려가면서 겨우 깎여요ㅠ
간식준다 공놀이해준다 설득해도 숨어버리고 높은곳에 올려놔도 무서워하지도 않고 여전히 물어버리네요ㅠ
참고로 아랑이가 좀 엄살쟁이라고 수의사쌤도 그러셨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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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견주에대한 복종이나 충성심등이 있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그냥 친구정도 인거죠. 나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넘어 주인으로 인식한다면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 남자들에게 하는 행동을 하게됩니다. 이건 단순한 무서움이아닌 주인에게 사랑 인정등을 받기 위한 복합적인 감정으로 견주의 지시에 따르게 되는 것이죠.
저희집뚱이는발톱깍을때움찔움찔거리긴하는데 핏줄?도같이자른적이있어서 그아픈트라우마때문에피하는거아닐까요?ㅜㅜㅜ 안짜른주다버릇하면 강아지발톱도두꺼워져서 강아지들이민감해한데요 너무안자르면 우선은 발톱다듬는거?그거있는데그걸로천천히해줘보세요
3주에 한번꼴로 자르는거 같아요..
더 자주 잘라줘야 하나요?
두껍기는 한데 이게 많이 두꺼운건지 적당한 두께인지 모르겠네요
발톱 다듬는거로만 해도 발톱 어느정도 깎일까요?
사람 손톱 다듬는거로 하면 안되죠?
아랑이 입장에서 보면 손발톱깍는 나선 것이 무섭고 싫어서 깨물고 달아나려고 몸부리치는 표현이 너무 당연하지요. 손발톱깍기를 아랑이가 가지고 놀게 해 위험한 물건이 아니라고 인식하게 하여 스스로 손발을 믿고 맡길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빨리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지요.
✏그 때까지는 한달에 한번 의사샘에게 맡기세요
✏울 아이 훈육을 통해 스스로 적응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기간이 지나고 보니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발바닥 털 정리 기계음도 처음에는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갔는데 지금은 스스로 손발들고 누워 준비하며 정리해 주세요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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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쉽게 깍을 수 있는 방법의 조언이 달리겠지만 저는 그보다는 아이와의 관계정리를 먼저 하시길를 늘 권해드립니다. 자신의 위치와 견주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있는 아이는 싫은 것을 견주가 시켜도 싫지만 참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안된 아이들은 싫거나 아프거나 겁나거나 하는 것을 견주등이 시키면 화를내고 물고 싫다고 안한다고 합니다.
이 관계의 정리는 공부방의 복종훈련이나 등 여러 게시물을 참조하시고 아이가 견주에게 꼭 사랑을 받고 하고자 하는 맘이 생겨 견주가 원하는 것을 하려는 마음 자세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혼자살기때문에 제가 혼자 깎아주고 모든것을 다 혼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