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을 뒤지다가 저랑 같은 케이스의 얘기를 찾았네요
(루키가 이제 10월이면 한살이됩니다)
사실 포메는 털잘못자르면 안된다그래서 여러군데 상담도하고 그러다가 결국은 가위컷으로 조금만 자르면 괜찮다는말에 잘랐는데요
처음 자르고 나선 미친듯이 털이 솟구치고
두번째 컷하고나서는 분홍피부가 보일정도로 이상했답니다
그뒤로는 컷을 조금만 하자는 말에도 ㄴㄴㄴㄴ
하면서 모질에 좋은것만 쓰면서 기르고 있는데요
이나이또래에 다른 포메 아가들같지 않고 아직도 나아지질않네요 ...조금 보기좋아진정도??
그렇다고 볼때마다 하는 빗질을 안할수도 없구요 ㅠ
도움말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