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된 여아 강아지에요..
뒷발은 봐도 건강한데 앞발이 걱정이 되어서요..
뒷발은 쭉 잘뻗었는데 앞발은 산책 많이 시키면 일짜로 쭉뻗지만 요새 여름이라 산책 안시켰더니 조금휘었어요..
걷는거는 문제는 없는데 산책 30분 넘기면 쉬려고 하고 앞다리를 조금 떨어요.. 그러다 지나가는 강아지 보면 급 흥분해서 막 뛰고요..
걱정 되는건 앞발의 발목을 간간히 만지면 강아지가 제 손을 핥아줘요..
왜 사람도 발목만지면 다른데보다 조금 아픈느낌도 있긴하잖아요.. 사람은 시원하다고 말이라도 하는데
얘는 핥아 주니 아파서 그러는거 같아 병원에 데려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 하나 싶기도 하고
또 무턱대고 병원에 가자니 헛다리만 집고 바가지 쓸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어떤분은 강아지 관절약먹이라고도 하는데
다른분들 강아지는 어떤가요??
울집 강아지만 그렇다면 병원에 당장이라도 데려가려구요..
쵸코 앞다리가 아프면 30분씩 산책을 하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 보아도 막 뛰질 않겠지요🙀
✏울 아이도 손발 쓰담쓰담해 주면 손을 핥아 주는데 상호교감 표현이겠지요😻
🔎쵸코의 체중대비 다리 근력을 살펴 보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아요😾
✏산책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하면 피로골절로 근육 경직되어 걸음이 불편하게 되지요🙀
✏산책하는 시간을 매일 조금씩 늘려 가며 다리 근력을 강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