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꽃님이는 무지 빨아요 (사람 피부를 핥는 행위)
ㅇ아가때부터도 좀 그랬었는데 한살 한살 더 먹으면서 더 심해지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못 빨게 해도 스트레스라고 하길래 저한테 만큼은 그냥 빨게 나뒀었는데
올 여름들어 좀 더 심해지는것 같더니 (그냥 놔두면 1시간까지도 여기 저기 빨아요)
한 1주일 됐나 코 밑에 색이 점점 붉어지더니 저렇게 됐어요...
거뭇했던 색이 붉게 되고 털이 좀 빠진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폭풍 검색해보니 습진 같기도 한데 약을 발라놓으면 가만히 발라져 있는 부분이 아니잖아요 ㅠㅠ;;
그래서 언능 병원을 가봐야 하나 아님 좀 놔두면 괜찮아 지려나 신경이 쓰이네요
경험 있으셨던분 계실까요???
여러가지 경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 질문을 하신거라면 혹시 아이 발바닥을 좀 확인했으면 합니다. 아이가 발바닥도 세수하고 하면서 잘 핥고 하는 아이인지 궁금하구요. 발바닥 털 색깔은 붉은색이 아닌 완전 하얀색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