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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보호자입니다.

입양 초기엔 시름시름 앓더니 지금은 날아다녀서 정신이 없습니다 허허 건강해져서 좋네요

 

 

첨에 샵에서 멋모르고 사온 철제육각장은 너무 좁았어요, 배변판 하나 놓고 집 하나 놓으면 남는 자리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애는 점점 건강해지는데 너무 답답해보여서 24ps 넓은 플라스틱 울타리를 사다 쳐주었습니다.

 

아직 뭘 먹어도 되는지, 뭘 물어도 되는지 잘 몰라 하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요새 저를 하도 물어싸서 곤욕입니다... 안돼라고 말하고 등돌리고 있어요 허허)

배변은 곧잘 가리는데, 사람 있을 땐 가끔 실수하기도 해요. 배변은 좀 못해도 상관없어요. 제가 치움 되니까요.

 

다른 방은 아직 열어줄 생각이 없는데, 거실은 맘껏 돌아다니게 하고 싶어요.

문제는 여기저기 있는 전기선이 걱정입니다. 선풍기나 에어컨 같은.. 쇼파 밑이나 냉장고 밑도 호기심에 들어가보려고 하구요...

 

KakaoTalk_20160822_110313813.jpg

 

그냥 바닥에 모든 위험인자를 없애고 풀어줄까요, 아님 좀 더 크고 풀어줄까요?

울타리는 상다히 넓어요. 성인 5명이 나란히 누워도 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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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08.23 17:37 Good 추천
    질문에 답이 있네요.

    그냥 바닥에 모든 위험인자를 없애고 풀어줄까요, 아님 좀 더 크고 풀어줄까요?
    -> 위험인자를 모두 제거해 줄 수 있다면 울타리를 지금 해야할 이유는 크게 없어 보입니다. 영역을 만들어주되 개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죠. 하지만 위험인자를 제거할 수 없다면 그건 조금더 고민을 해 보시고 결정을 내리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6.08.23 17:37 추천
    질문에 답이 있네요.

    그냥 바닥에 모든 위험인자를 없애고 풀어줄까요, 아님 좀 더 크고 풀어줄까요?
    -> 위험인자를 모두 제거해 줄 수 있다면 울타리를 지금 해야할 이유는 크게 없어 보입니다. 영역을 만들어주되 개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죠. 하지만 위험인자를 제거할 수 없다면 그건 조금더 고민을 해 보시고 결정을 내리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31
    To.몽실아빠
    선풍기 전선에 하도 관심을 보이는 걸 처음엔 막다가 옆에서 관찰하면서 내비둬봤어요.
    먹는 게 아니라고 판단을 했는지 다행이도 금방 관심을 끄더라구요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인 구조인데 거실은 깨끗이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주방은 아직 영 불안하네요.
    배변훈련도 복불복 형식으로 배변판에 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서 완전 개방은 아직 먼나라 얘기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몽실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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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맘 2016.08.23 17:54 추천

    대추는 울타리에 넣어놨더니~지 공간인 줄 알고 잘땐 들어가 자더라구요~괜찮겠다 싶어 치워줬는데 전기선이나 벽지 나무 요런건 안건들었어요~

    그대신 이갈이 할때라 개껌을 바닥에 많이 놓아주었어요~개껌훈련?까진 아니지만 혼자 찾아먹을 수 있게 옳지 잘 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더니~알아서 잘 찾아 먹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어릴때 위험 할까봐 물어본 적 있었는데~치워주곤 혼자 잘 있는거 보곤 안심했었어요~아 갑자기 공간이 넓어짐 무서워할수도 있다고 하니 울타리 밖에서도 많이 놀아 주셔요~~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32
    To.대추맘
    입양한지 이제 고작 열흘밖에 안되서 너무 넓어지면 당황할거 같긴 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충분히 시간 두고 펜스 안팎으로 드나들게 하면서 적응시키고 배변훈련 그래도 반 정도는 됐다 싶을 때 개방해야할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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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무가내 2016.08.23 18:24 추천

    아이사랑이 대단하시군요. 24ps! 제가 보기엔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요 1. 배 부르고 재미난 장난감있으면 위험한 거 안건드릴겁니다. 초기 영역설정이 중요하니까 갈수 있는 곳에 대한 개념을 훈련시키시면 좋겠습니다.

    2.펜스가 아무리 커도 놀아주는 거나 산책 같은 것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하긴 포메는 독립심이 강한 견종이라 괜찮은 편이나 가끔 테러나 이상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3개월이면 슬슬 서열훈련 시작하셔야겠네요. ^^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36
    To.막무가내
    어릴 때부터 비만 될까봐 체중에 맞게 먹이를 조절해야 하나 아니면 배고파하는 만큼 더 줘야하나 엄청 고민을 했어요.
    여기저기 보고 책 보고 공부하고 내린 결론은 '양껏 먹이자'로 결정했습니다.
    1. 갈수 있는 곳 없는 곳은 어느 정도 파악한 거 같아요. 거실과 주방은 마음껏 활보하는데, 화장실이나 침실, 옷방은 따라오다가도 멈추더라구요 ㅎㅎ
    2. 아이가 쉽게 흥분을 해서 그런지 놀아주는 1회 놀아주는 시간은 10분 내외로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너무 물어요 ㅜㅜ 장난감으로 유도해도 곧잘 사람 살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흥분했을땐 아파하는 소리를 내고 다른 방으로 가버립니다. ㅎㅎ

    독립심이 강한 견종이라... 조언 감사합니당
  • profile
    막무가내 2016.08.24 16:45
    To.빈이형
    충분히 잘 먹어야 건강하고 좋습니다. 설사하지 않을 정도로 양껏 급여하셔도....
    흥분하는 것은 기분 좋아서 그럴 수 있으니까 좋은 현상이구요, 그러나 흥분이 지나쳐서 사람을 물거나 공격하는 것은 금지 시켜야죠.
    뒤집어서 배를 까고 가르치는 것과 엄지와 중지로 링을 만들어 '주둥이를 잡는 것'을 병행 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잘 찾아보시면 여러 훈련법이 나올겁니다.^^
  • profile
    푸른고래 2016.08.23 20:45

    엄청 넓네요

    부럽긴하지만 저희 이누는 아직은 변 훈련과 이런저런 기본교육이 필요해서 장은 없지만 풀어놓진 않습니다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37
    To.푸른고래
    제 집도 아닌데요 머...ㅜ.ㅜ 곧 이사가야합니다. 이사가서는 위험한 구간에만 펜스를 쳐서 못가게 막아놓고 활보하게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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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원 2016.08.23 22:28 추천
    저 같은 경우는... 울타리 안에 가두지 않고.. 울타리로 아이가 물면 안되거나 가면 안되는 곳을 막아두었었어요.
    전기선 앞을 울타리 쳐두거나, 들어가면 안되는 방문 앞에 쳐두거나.... 그래서 제가 다닐때 좀 넘어다녀야 되었던 어려움이 있었구요 ^^

    지금은 전기선 앞에 울타리를 하지 않아도 선을 물지는 않아요.
    먹는 것과 먹지 않아야 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애기 때는 사료를 이리저리 두고 주면서... 휴지나 다른걸 물어 뜯으면 '안돼' 라고 해주고... 사료를 먹으면 이뻐하고 했었구요.

    무는건 반복해서 '안돼' 하니까, 점점 고쳐지더라구요. 애기때는 이빨이 간지러울 수 있어서... 5개월정도 지나서 뼈간식도 주고 하면 점점 고쳐질거에요!

    배변은 패드랑 친해지게 하고(배변패드 위에 올라가면 간식을 준다거나 ㅎㅎ), 실수하면.. 그 자리에 패드를 깔아두고요. 패드가 익숙해진 다음에는 패드위치를 화장실쪽으로 조금씩 옮겼더니.. 지금은 패드 위 or 화장실에만 배변을 하고 있어요~

    저는 이게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
    제가 자유로운 성격이라 그런지 몰라도, 밖에 나가면 줄을 하고 다닐 수 밖에 없어서 집에서라두 신나게 마음대로 다니라고 울타리 훈련을 하지 않았어요.

    잘 고민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38
    To.달콤원
    오 생각해보니 맞는 말씀 같네요. 밖에서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니 집에서라도 자유를 줘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제 건식도 곧잘 먹으니 배변패드에 올라갈때마다 한알씩 줘야겠네요.
    와이프가 인내심이 좀 부족한 편인데, 빈이한테는 무한한 인내심과 관용을 보이네요 ㅡ.ㅡ 나한테도 좀 그래보지..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08.23 23:52 추천

    빈이를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 주어야 공간을 공유해야 하지요. 울타리는 삼분의 일로 줄여 빈이가 잠자는 공간으로만 사용하도록 침실 독립시켜 주세요🌸 

    🔍빈이가 거실 전체를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인지하도록 하세요😾

    🔍배편판은 잠자리에 두지 말고 거실 중 한적한 곳에 두어 빈이가 편하게 사용하도록 지정해 주세요😾

    🔍빈이가 스스로 집 안에서 노는 장소 밥먹는 장소 간식먹는 장소 물마시는  장소를 정하면 인정해 주세요😾

    🔍빈이가 잘못을 했을 때 야단맞는 장소도 정해 그곳에서만 세워두고 엄하게 야단치세요😹

    ✏어른 어깨 높이정도 되는 간이사각서랍장이 있으면 그 위가 훈육하는 장소로 좋아요.

    ✏매우 주위할 것은 화가 난 상태에서는 심하게 깨물기 때문에 자치 실수로 떨어뜨려 다치는 것을 예방하고 유치는 날카로워 깨물리면 손에 상처가 깊이 나므로 겨울용 목장갑을 끼고 깨물어도 손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토록 하세요😾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41
    To.토리스토리
    조언 감사합니다.

    - 울타리는 조금 좁혔어요. 너무 넓어서 배변판이 너무 멀게 느껴하는 거 같더라구요.
    - 밥먹는 자리, 물먹는 자리, 자는 자리 정도는 어느 정도 고착화 시킨 거 같습니다
    - 아직 야단을 잘 못치겠어요 ㅠ 무는 거 한번 야단치고 복종훈련한답시고 했더니 삐진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ㅜㅜ 3개월 짜리 아이인데 너무 야단치면 역효과가 나진 않을까요?
  • profile
    대박나라맘 2016.08.24 00:14 추천

    저희는 어느정도 배변훈련이 끝난뒤에

    울타리를 치웠었는데요 .

    큰애는 한번도 전선이나 가구를 물었던적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둘째가 대소변도 조금 느리고 해서 .

    잠잘때랑 식사는 무조건 울타리 안에서 하는중이예요 지금은 .

     

    나와서도 제법 대소변 가리고 해서 사람이 함께일때만 

    거실을 허락합니다 .

     

    애들방이 따로 있거든요 .

     

     

     

    지금 울타리도 커보이는데요 ~

     

    선택은 견주님이 하시는게.맞는거 같아요 .

    다치우고 확장해주신다해도 .

    뭔가에 저희가 인지못하는 위험이 존재할수 있을수 있다 생각해서요 .

     

    20160802_000136.jpg

     

     사람과 함께일때.문을 열어둬도 

    쉬고싶을땐 들어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ㅡ^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45
    To.대박나라맘
    뭔가 훨씬 아늑해 보입니다...허허 화장실과 자는 곳을 구분해놓으라는 말씀들이 많은데, 배변판을 이렇게 안에 같이 놔두어도 안에서 잘 자나요?

    저희도 저희가 예의주시할 수 있을때는 문을 항상 개방해놔요 ㅎㅎ 아이가 근데 아직 스스로 들어가서 쉬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ㅜㅜ 엄청 지칠때까지 놀고 방으로 유도해줘야 인형갖고 놀다가 퍼지더라구요 ㅋㅋ
  • profile
    대박나라맘 2016.08.24 11:37
    To.빈이형

    아직 둘째가 아가라서 배변판이.안에있구요 ~

    사람과 생활할때눈 화장실과 배란다에있는 패드를 이용해요 

    첫째는 100프로 화장실만 이용하고 ~

    둘째가 아직 아가라 ..

    울타리안에서도 배란다와 화장실포함 실수를 하곤하는데

    실수하는곳에.배변패드 깔고 줄이는 중이예요 ~

     

    저 울타리.하나의 길이가 60센티거든요 ~

    생각보다 아이스패드랑 아주 가깝진.않아서 

    괜찮지 싶기도하고요 ..

     

    저희둘째는 사라지면 무조건 저 아이스패드위에.있어요 ~

     

    쉬야해서 혼내려고 이름불러도 저안으로 도망갑니다 ;;

    ㅡ저기가 제집이라고 인식한거 같아요 ^ㅡ^

  • profile
    푸른고래 2016.08.24 11:16
    To.대박나라맘

    랑님 넘 잘꾸며 놓으셨네요

    아담하게 안정적으로 두마리가 생활할수 있겠네요

  • profile
    대박나라맘 2016.08.24 11:38
    To.푸른고래

    감사합니다 ~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08.24 05:08 추천

    울타리와 깨무는 것은 별개의 상황이어요.🌸

    🔍깨무는 버릇은 즉시 훈육을 통해 고쳐야 해요.😾

    🔍유치갈이 시기로 잇몸이 근질근질하여 깨무는 것은 야단칠 일이 아니라 다른 딱딱한 것을 주어 근질거리는 것을 해소하도록 해야 되어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오목뼈 송목뼈 칠면조말이 간식을 주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유치갈이 도움이 되어요. 이미 깨물기 시작했으니 바로 주면서  맘 깨물지 말고 이것 깨물라고 하세요😾

    🔍깨무는 것이 의사표현 방법이기도 해요.이 때는 깨무는 차이 알 수 있어요. 함께 놀아 달라는 것인지 무엇을 달라는 것인지 그때그때 요구사항을 잘 파악해 보세요😾

    ✏기분이 좋을 때는 조근조근 깨물고 싫다든지 화가 났을 때는 꽉악 깨물지요.🙀

    ✏꽉악 깨물면 안돼라고 엄하게 즉시 훈육해야 해요😹

  • profile
    빈이형 2016.08.24 10:47
    To.토리스토리
    배불르고 잘 자고 난 뒤엔 앙앙 장난치는 정도고, 손을 줘도 아예 입을 벌리지도 않더라구요.
    배고프고 흥분하면 엄청 세게 무는데 와이프 다리에 빨갛게 자국이 나버렸습니다 허허..그래도 이쁘다네요

    인형으로는 이제 만족이 안되나봅니다. 와이프에게 근처 샵에서 딱딱한 걸 구해오라고 해야겠습니다.

    깨물면 안돼! 라고 소리치고 즉시 놀아주는 걸 멈추고 다른 방으로 가버리곤 합니다.
    예전엔 그냥 관심을 바로 돌리더니 요새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사라진 방향으로 쳐다보면서 갸우뚱 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profile
    쫑이모친 2016.08.24 13:05

    ㅎㅎ 울타리안에 있는게더안락하겠어요   너무 잘해놓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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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5 속초애견펜션 8일 내일급하게 가려는데 속초에 애견펜션 괜찮은데 추천좀 급하게 원해요 #애견펜션 #속초펜션 #애견펜션 #속초펜션 [3] 도도코코맘 2023.11.07 211
4944 3개월 포메라니안 3개웡 포메강아지 배에 갑자기 갈색반점? 같은게 생겼는데 지워지지도않네요 ㅠㅠ 이거 뭔가요 #3개월포메 [1] file 추추맘 2023.10.28 475
4943 폼피츠인가요 그냥 스피츠인가요 2개월된 강아지인데 몸무게는 체중계 1kg도 안되서 제대로 측정이 안되여 #배움 [2] file 반야 2023.10.27 660
4942 골절 경험 있으신 포메.. 가족분들 계실까요? 저희 강아지가 요척골 골절이 되어 플레이트 제거 수술 당일, 또 다시 재골절이 되어 재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다리를 평생 못 쓸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에... file help me! 달곰이아빠 2023.10.24 322
4941 크림포메 샴푸추천해주세요 크림포메 샴푸 추천좀해주세요 #해시태그 샴푸추천/ help me! 젤리모찌아빠 2023.10.24 207
4940 식분증 ㅜㅜ 식분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예요. 아마 증상은 대충 3개월 중반?쯤 시작됐던 것 같아요. 이제 7개월 거의 다 돼가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잠깐 나아졌을 때가 둘... [8] 빵사장빵실이 2023.09.22 678
4939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kg. 인데요... 아직중성화 안한 6개월 포메 몸무게가 4.8 에 육박합니다... 밥은 멍냥보감을 보면서 주고잇는데 총 백그램? 정도 하루애 주는거같은데 그래도 배고파하는데 포메... [6] file 젯맘 2023.09.16 3278
4938 #포메라니안 맞는거죵?? 분양받아 이제 3개월 째입니다 와이프가 자꾸 포메아닌거같다고 놀려서요 ㅡㅡ; 맞는지 알려쥬세요 이쁜내시키 이젠 상관없지만 자꾸 놀려서 ㅎㅎ 혼쯀내줄려규요... [4] file 포이 2023.09.16 741
4937 배변훈련 질문드립니다 - ㄸ은 배변판에 싸는데 ㅇㅈ은 아무데나 싸요 제가 안보고 있을때는 잘 가리는것같기도 한데 (아직 실수 많음) 제가 보고있으면 쉬야는 그냥 바닥 아무데나 하고싶은데다가 막 하네요 ㄸ은 근데 또 배변판위에... [4] 모찌삐 2023.09.15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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