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쥐 사랑이 몸무게가 3.5kg이에요.
암컷 포메는 적정 몸무게가 2.5kg라 하는데 맞는 건가요?
과체중이면 관절이 약한 포메에게는 치명적이라 하는데 걱정됩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를까요?
회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강쥐 사랑이 몸무게가 3.5kg이에요.
암컷 포메는 적정 몸무게가 2.5kg라 하는데 맞는 건가요?
과체중이면 관절이 약한 포메에게는 치명적이라 하는데 걱정됩니다.
다이어트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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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아가들은 소형견이고ㅡ관절이 약해서과체중이면ㅡ나이들어힘들어진다고ㅠㅠ~
같은견종인포메라도 골격이나체중이 조금씩은 다른듯해요~^^
골격에비해서ㅡ과체중체크를수의사샘들께서는 갈비뼈가 만져지면 비만으로보시진 않고~^^
주변 포메아가들 잘먹으면5kg미만인 아가들을많이 만나게되어요~
울집 리치는 애기때저체중이여서 예방도 뒤로미뤄졌지만ㅡ5개월이후폭풍성장과 잘먹고 잘놀고해서인지 9개월된현재 3.8kg의 탄탄 토실 포메랍니다^^
이번건강검진에서도 비만이 아니라고 했답니다ㅎㅎ
(갈비뼈가만져집니다ㅋㅋ)
혹시 비만걱정되실때는 간식량을 줄이라고 하시더군요
Puppy Chart 에서는 포매의 체중은 평균적으로 1.8Kg부터 3.5Kg까지 챠트에 표시되지만 추정치라고 되어 있어요.🌸
✏통계적 자료를 기반으로 평균범위만 제시되고 있어 상하한치 꼬리값까지 제시되지 않고 있어요.😾
✏실제 주위에 있는 포매 아이들의 체중도 아주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어요
🔎사랑이의 체중이 폭풍성장기 이후 일정하게 유지되었는지가 더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이겠지요😾
✏울 아이 3.0Kg을 넘어가고 있지만 체중보다 지구력 순발력 속근력 도약력 착지력 등 운동 능력을 더 중요한 건강 팩트로 보고 매일 지속 산책 운동 등산을 하고 있어요. 지난 주말은 남산 둘레길 12Km 완주했어요😾
✏울 아이 밥은 자율 급식하고 간식은 오목뼈 송목뼈 칠면조말이 연어 직접 삶은 닭가슴살 계란노른자 고구마 당근 토마토 사과 등 다양한 과일 야채 영양제 등 제한하지 않고 먹는 즐거움을 주어요😾
🔎체중이라는 한가지 팩트보다 사랑이 얼마나 즐겁고 건강하게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하는 것이 소중하겠지요😾
저희 아웅이도 너무 말라서 걱정했는데 애들 살이 오르는 기간이 있는 것 같아요! 말랐다구 밥 너무 많이 주거나 하지 마시구 천천히 적응하다보면 먹성도 좋아지고 살도 오르고 건강해질거예요 :) 그 때쯤 자율배식 훈련하니까 좋더라구요! 이누 약하다고 너무 걱정 마세요~!
아웅이 정말 멋진 선택인 자율 배식을 시작하셨네요.🌸
🔍아웅이 스스로 먹는 즐거움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신나겠어요. 😻
✏다양한 간식도 즐기면서 산책과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려 주어 튼튼하게 자라기를 소망해요🍀
포메들이 털 때문에 가끔 더 부해보이는 것 같긴해요 저는 ㅎㅎㅎ 적정 체중은 딱히 정해진 것이 아니래요~갈비뼈 만져질정도면 괜찮다고 하더군요:) 딱히 비만이 아닐 것 같지만 그냥 산책 자주 나가주시고 공놀이도 미끄럽지 않은 곳에서 자주 해주세요 ㅎㅎㅎ 저두 아이 살 찔까봐 그러고 있네요! 간식이나 사료 너무 확 줄이면 애기가 갑자기 어릴 때처럼 식탐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전 조심하는 중이예요!
비만이냐 아니냐는 아이들의 골격이나 타고난 체형에 따라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저희.큰애도 적정몸무게 수준으로 성장하다가 .
중성화이후 급격히 찌기도 했지만 .
( 안쓰러워 먹이기도했구요 )
갈비뼈가 완전히.만져지진 않지만 .
병원에선 지금상태가 유지된다면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하셨었어요 .
한번에.급격히 많이 늘어버린탓에
그리고 제 무지때문에 쓸개골 수술이후
몸무게는 비슷하게 유지중입니다 .
물론 작은아이가 예뻐보일수 있고
큰아이가 안예뻐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저희.큰애 전혀 작지않지만
처음만났던 날처럼 저에게는.아기같은 작은아이랍니다 ~
건강하게 오래 함께사는게.최고아닐까요 ~
그렇지요. 건강하게 즐겁게 오래 함께 동행하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지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체중 변화 예민한 것은 폭풍성장기 경험 때문이 아닐까요.
🔎처음 만난 날 두손 안에 쏙 들어와 너무 작아 안쓰러웠던 아이가 첫돐 되기도 전에 두팔로 안아도 품안이 넉넉하지 않을 정도로 쑥쑥 자라고 있으니 이렇게 계속 크면 곰탱이 되겠다 생각이 들지요.🙀
✏그러나 포메는 돐을 기점으로 성장이 정체기에 들어가 특별한 원인이 아니면 평생 비슷한 키와 체중을 유지한다고 해요.🍀
🔎비만이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와 걱정은 뒷마당에 내려 놓고 오늘 함께 산책하고 가까운 운동장에서 함께 신나게 달리기하고 이번주말 시간을 만들어 함께 근교산이나 강가로 여행도 하며 함께 즐거운 동행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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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가 적정인 아이가 있고 5kg이 적정인아이가 있고 8kg이 적정인 아이가 있습니다. 사람도 한국여자 서울여자라고해서 몸무게가 다 같을 수 없죠. 타고난 체격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고 그래야 하는 거죠.
아이가 적당한지 만져봐서 잘 모르시면 병원에 들리실때 의사 선생님께 여쭤보시고 어디를 만져서 어느정도 느껴져야 살이 찐건지 여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