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간식아무거나줘도 사료한알을 줘도 입에 물고있는거 뱉어내고 간식먹으러 왓거든요, 물물교환?!식으로요;웬만한 머릿카락 종이 이런건 요즘은 안뺏어요 똥으로 잘나오더라구요
요즘 애가 컸다고 이젠 웬만한간식은 안통해요 저렇게 입에물고 고집!!을 피우네요 그래서 큰~긴 자나 옷걸이등 이용해서 낚아채서억지로 뺏었는데 이젠 막 대들어요, 자주가는 저희 친정집가족들은 래미 잘놀다가 저럴땐 무섭다고 손못댈때도있구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제가 아끼는 삔도,,저희 아들이 낚아챘네요 물론 래미는 잇몸보이며 으르렁 난리죠 물고,; 어자피 저러면 혼날거알면서 왜저러까요 여러분들은 저럴경우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성견전후 아이키우고계신 견주님들의 의견 듣고 참고하고싶어요.^^;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우선 이 질문은 어떻게 빼내는지 방법의 질문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높은 곳에 올려서 뱉게 한다든지의 방법을 쓰기 전 부터 래미가 빼앗기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로 대항하고 으르렁하니 쉽게 잡히려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래미성향을 보면 처음보는 아이와 애매한 상황이면 배를 보이고 졌다고 표현을 합니다. 서열의 높고 낮음에 어떤 결과가 오고 상대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서열의식이 있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지금 가족과는 서열의 높고 낮음을 명확히 정하지 않고 줄타기를 하는 상황으로 보이며 뺏으려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태도가 달라질거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확인되지 않은 낯선사람에게는 순순히 내어준다건가요.
그렇다고 먹을 것을 지키려고 하는 것을 같은 시각으로 보면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으니 먹는 것은 그냥 하고 싶은데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해결책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인 래미 상황은 너무 익숙하고 반복된 경험으로 식구들이 자신보다 많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게 된 듯 합니다. 그래서 결정적으로 뭔가 자신이 강하게 주장할 상황에서 대치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