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그리고 하루야 먹자.올치 ~하면 먹고요.
아님 포메가 영리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다 아는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응가할때 왜 패드 주변에서 하는 걸까요. 거의 끝에쯤!
요번주 토요일이 예방접종 하는 날 이여서 가보며 물어볼까하는데, 교육이 안 되어 그런거겠죠?
제가 혼내면 바로 슬픈표정하며 귀를 뒤로 딱 붙여서 뭐라 못 하겠어요.
목줄을 해 놓으면 절대 안 보고요.
하루를 혼내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