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는 갓 1년이 된 남자아이예요
그동안 방석에서만 지내다가 얼마전에 집을 사줬는데 안들어가네요 간식이랑 제옷이랑 넣어줘도 소용이 없어요
낮에도 안들어가고 밤에도 제 침대밑 방석에서 자네요
무용지물이 된 것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우리애기는 갓 1년이 된 남자아이예요
그동안 방석에서만 지내다가 얼마전에 집을 사줬는데 안들어가네요 간식이랑 제옷이랑 넣어줘도 소용이 없어요
낮에도 안들어가고 밤에도 제 침대밑 방석에서 자네요
무용지물이 된 것같아요
방법이 없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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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
첫째같은 경우에는 지붕이 있는집에 안들어가더라구요 .
기다려줘봤지만 실패하고 지인분 드렸고 ~
방석형으로 생긴 집만 이용하구요 ~
작은애꺄도 자연스럽게 방석형에서 큰애랑 자고 해서 그런지
마방으로 쏘옥 들어가서 자요 ㅎ
걱장하실 문젠 아닌거 같아요 ㅎ
저도 해먹은집이 10개는 족히될거예요 ㅎㅎ
기다려보시는것도 좋겠어요 ^ㅡ^
저도 집 때문에 고민 많이하고 사 주었던 결과 다 장난감이 되어 못쓰게 된게 많았어요...지붕있는 집은 더더욱요...
찾아보니 안정감을 찾는다고 해서 골랐는데...그냥 방석이 안정되는 듯 해 강요안하고 과감히 치운 기억이나요..
이미 편한 곳이 있어서 안들어가는거 같은데 굳이 집에 들어가게해야는 이유가 있으신가봐용.. 이론상은 저 집에서 좋은 일 즐거운 일이 있게 하면 되지요. 간식을 저집에서만 자꾸 준다던지. 하우스~ 훈련을 한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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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을 집처럼 자다가 갑자기 천장이있는집이 생겨서 그런거아닐까요..?저희 래미같은경우는 다른케이스지만; 제가 첨에 뭣모르고 큰집 사줫다가 적응하는데 좀걸렸어요~저도 조급해하고그랬는데 저렴한 작은집으로 일단 사주고 신경안쓰고 살다보니 작은집도들어가고 기존 큰집도 들어가고 그래요~^^보통 간식먹거나 잠시잘때는 큰집 ,귀찮고 혼자만의시간 푹쉬고싶을땐 작은집 들어가구요~지금 하시는 방법 채취묻은 옷이나 간식 그대로 해주시면서 좀더 기다려 주시면 어떨까요 시원한 답변은 못드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