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흔듬없음.

저희집 여자애기는 꼬리흔들다날라갈거같구 남자아이는 꼬리나귀처짐 절대없어여..ㅎㅎ저도한번보고싶은데 아이마다다른거같아요 대신 졸졸쫒아다니구 먼저와서 무릎에앉고그래요 남자아이는 시크한매력이있어요 ㅎㅎ

제가 아는 상식으론 말이죠... 살짝 꼬리치면 반갑다고 엄청 꼬리치면 나 이쁘쥬?로 알고 있습니다. 내성적이냐 외향적이냐도 다르고 본인이 사람인줄 아느냐 개인줄 아느냐도 다를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주장하는 바 이지만요 정답은 없는거죠. 사람 애들 키워보심 알게됩니다. 수억 들여 과외시켜도... ㅠㅠ 눈물이 나서 말을 더 이어가질 못하겠네요...

좋은감정 싫은감정표현 하는것도 개님들 성격인가봐요ㅋ

울집 도도한 개님도 꼬리는 걍 장식품으로 달고다니네요ㅎㅎ꼬리치는거 한번도 못봤어요..ㅜ

다들 다른가봐요 저희애들도 크림이는 꼬리가 터질라하는데 토르는 살짝 움직여주는정도네요~~

저희강아지도 거의 안흔들어요~ ㅎㅎ

반갑다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 아주 적극적으로 감정 표현하지요🌸

🔎울 아이 표현방식은 1차 표현 두발 폴짝폴짝 뛰며 두손들고 반갑다고 안아달라고 난리를 쳐 다리 다칠까 걱정되어 얼른 안아주면 폭풍 입마춤으로 2차 표현을 해요😽

🔎꼬리는 등으로 감아 올려 멋과 위엄의 상징이라 거의 흔들지 않아요. 서서 있을 때 약간 살랑살랑 흔드는 정도지요. 이마저도 보기 힘들어요😾

아이들마다 다 성격차이가 조금씩 있나봐요 ㅎㅎ

저희 큰애는.꼬리가 떨어질듯 흔들고

둘째는 귀가 실종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