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너무 급하게 마시는거 같아요.

루키의 성격과 물먹는 습관이겠지요. 돐이 지났으니 스텐드형 급수기보다 물그릇에 물을 담아 먹게 해 보세요. 스텐드형 급수기는 물을 볼 베어링이 막고 있어 혀로 돌리때 조금씩 흘러나오니 갈증나는데 더 급해 지겠지요.

🔎울 아이 성격이 급하고 활동적이라 물그릇(중간크기 접시)에 물을 부어 주고 먹게 해요.

✏놀다가 갈증나면 물그릇에 와서 벌컥벌컥 물 먹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시원하게 들이켜요.

✏물그릇에 한번 부어 주는 물의 양은 코가 물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하고 부족하다고 하면 조금더 주면 되어요. 

✏울 아이 물이 먹고 싶은데 물그릇에 물이 없거나 부족하면 물을 달라고 해요. 그러면  냉장고에서 생수를 바로 부어 주어 먹게 하니 오염된 물을 마셔 배탈나는 일도 없게 되어요.

🔎건강관리에 좋은 밥도 중요하지만 좋은 물도 매우 중요하여 냉장고에 있는 네츄럴 미네랄 워트를 물 마시고 싶을 때 함께 먹어요

전 물그릇에 주는데요 래미는 뼈간식먹을때 특히나 물을벌걱벌걱먹어요~ 그리고 뛰어놀았을때~~^^

물을 토하기도한다면 ㅠ물그릇을 옆에 놔주는건어떨까요~^^

근데 그릇에 물을 주면 물그릇 매일딱고 물도 자주 갈아줘야하는 단점이 있네요^^;

울밤톨이도 애기때 스텐드형 사용했었는데 볼을굴리거나 툭툭 쳐야 물이 나와서 감증나게 먹는것 같아서 제가 손으로 볼을 천천히 굴려보니 볼이 안돌아갈때도 있고 볼에 물때가 끼는것 같아 솔로 박박 닦아도 개운치가 않아서 요기물그릇으로 바뀌줬더니 닦기도좋고 벌컥벌컥 션하게 먹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