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넬, 코로나, 광견병예방접종 1년마다 맞히라고 하잖아요..
근데 실내견들은 매년 맞힐 필요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광견병주사는 독하다고 하구ㅠ
매년 꼬박꼬박 맞히세요?
참고로 저희 아랑이는 2살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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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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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아가들이 많아서 병원갈때 같이 맞춰주는 편이라 꼭 1년이라는 시간이 정해지진 않쿠요 쫌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지만 예방접종이라 꼭 맞추기는 합니다.
독하다곤 해도 아가들이 아푸거나 그러진 않아서 해마다 접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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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실내에서 키우고, 큰 애가 푸들인데 애기때 종합접종 마치고, 그 뒤로는 매년 광견병만 (국가에서 매년 접종이 의무라고 하더라구요) 하구요, 여름에만 심장사상충이나 진드기때매 하트가드나 레볼루션 중 선택해서 했고, 내부구충 딱 그렇게만 했는데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레볼루션이나 애드보킷 처럼 종합백신이나 광견병 주사도 독하고 체내에 약성분이 축적되문에, 주변에서는 애기가 성견이 된 후 접종하기 이전에 항체가 검사해서 항체가 있으면 굳이 접종하지 않는 케이스도 많이 봣구요. 한편으로는 항체가검사 수치인 (6.6.6)은 큰 의미없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더라구요. 광견병도 미국에서는 3년에 한번 접종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모든것이 음과양이 존재하듯이 잘 알아보시구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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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맞추고 있는편이고, 저도 아랑사랑님처럼 걱정이 되어..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읽어보고 했었는데... 아직까진,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매년 맞추는 것으로요. ^^
제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지금 생각으로는 그럴리는 없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지만,
혹시 모르는 사고(우리 원이가 물리거나, 혹은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물었을때) 항체의 유무보다는 백신을 제때 맞았느냐가 분쟁의 소지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많은 나라에서 2-3년, 혹은 항체 검사 후 맞추는 것이 이제 일반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분분한 상태이고... 우리나라의 상황은 또 달라서.. 불확실한 상황에서 원이를 더 잘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내린 결정이에요 ^^
현재 다니는 병원샘을 신뢰하는 편(과잉진료나 권유 없이 솔직한 샘이더라구요 ^^)이고, 백신 맞출 때 병원샘이랑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고... 병원샘도 확실하게 항체 검사 후 맞추는 것을 추천하는 날이 온다면 ^^ 저도 그 때는 항체검사 후 맞추게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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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외출시 안전장치 인식표 모두 적은 확율의 위험 때문에 정해진대로 지키는 것입니다.
극히 드물게 항체유지기간 1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감염으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1년을 지켜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