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혹시 여러분 버스타실때 강쥐 어떻게하고타시나요??항상 하드케이스에넣고타시나요ㅣ??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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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택시승차했을때 가방안에 우리아이 머리만 내놓은채 탔는데 운전기사분이 전에 강아지데리고 승차하신분으로 인해 과태료20만원을 내신적이 있다고 머리까지 다 가방에 안보이게 넣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견주의 과실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해를 받게 되니 택시기사님들도 승차거부하시는게 이해가 되긴 하더라구요~ 이런규정이 있는줄 모르고 승차거부하는 기사님들 속으로 욕 많이 했거든요~~
버스도 마찬가지에요~ 회사마다 규정이 다르기때문에 운수회사 전화확인후 확실히 알아보시고 이용하셔야 나중에 분쟁이 없을듯해요~
몽실아빠글처럼 어떤 대중교통이건 아이가 안보이게 가방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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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요미사랑대중교통 이용에 관해서는 제가 공부방에 자세하게 정리해 놓은게 있어요. 거기에도 보시면 원칙상 지하철에서는 금지가 맞아요. 하지만 현실을 무시할 수 없으니 가방안에 넣은 경우 정도까지는 그냥 묵인하는 정도인거죠. 이게 모두 운수회사 재량에 달려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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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
그러게요~ 그런데 기사님들이 규정다알고 운행하시는게 아닌이상 손님들하고 분쟁날때 대비해서 확실히 알아보고 이용하는게 나을듯해요~ 몽실이처럼 가방안에 있는지없는지모르게얌전하면 어딘들 못데리고 다니겠어요~^^
우리요미처럼 자기꺼내라고 짖는아이들이 가방안에해도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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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버스 지하철 택시 타고 시장 시내 근교산 등 단거리 다닐 때는 슬링백을 사용해요.😺 슬링백으로 밖에 나가면 주변 사람들이 말을 걸지 않토록 접촉을 최대한 줄여 울 아이 불편하여 예민한 반응하지 않토록해요😾
✏버스는 탈 때 기사님의 묵시적 동의를 구하고 제일 뒷좌석 창가 쪽을 이용하고 사람 많고 기사님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 느긋하게 다음 버스를 이용하자고 울 아이에게 말해 주어요😾
✏지하철은 맨 앞쪽 또는 맨 뒷쪽을 이용하여 사람들과 가급적 마주보지 않토록 등 돌리고 서서 있어요😾
그럼에도 간혹 말 붙이는 사람 때문에 울 아이 피곤해 하는 경우 다음 역에 내려 뒤에 오는 차를 이용해요😺
✏KTX 고속버스로 장거리 갈 경우만 울 아이 편리하도록 널찍한 전용 가방을 이용하고 자리도 어린이용 한좌석 예매해요. 당당히 고객으로 대접받아야겠지요😺
(남산 다녀오는 길 지하철 슬링백 속에서 잠들었어요)
(설날 연휴 KTX 고객으로 한좌석 차지했어요)
(오대산 산행 버스 안에서 한 자리 차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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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숄더백 배낭앞가방 토트백 다 사용해봤는데요.다이스키백팩이 넘 좋더라구요^^
버스탈때는 맨뒷자석에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뚜겅을 살짝열어주고 사람들많을때는
뚜껑을 닫고 앞가방 구멍 사이로 껌이나 간식을 넣어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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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완전히 보이지 않는 곳에 넣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거부한다고 해서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운송회사에서 정한 약관에 따라 허용 여부가 결정되기에 대부분 요구하는 사항인 전용이동가방에 반려동물을 넣어서 탑승해야 합니다.
저는 아이가 두마리라 다이스키점보백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