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탱이 ㅠ 여러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

무언가 잘못 먹은것 같습니다. 

혹시 똑바로 못 걷거나 양 눈 동공 크기가 다르면 뇌진탕이니 확인해보시고 병원에 가세요!!

아직 아가라서;병원을 일단 가보시는게 현명한판단이라 생각됩니다~사랑스러운 탱이 별일 아니길 바랄께요..

일단 토하고 설사를 하는 증상은 좋지 않은 징후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거나 또는 너무 가볍게 여기셔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아이가 분양된지 얼마 안된 경우 출산장소와 아이가 지내던 곳의 환경을 고려한다면 바이러스성 질환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분양 직후 파보나 코로나가 확인되어 집중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물론 환경변화로 인한 단순장염일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 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정밀키트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정견의 경우 1년마다 모든 접종을 추가해줘서 모견으로 물려받은 항체가 강력하나 샵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방접종으로 항체가 생기기 까지 환경도 중요합니다. 

소화하지 못하는 이물질을 삼켰을 가능성이 있어요..기운이 없는 것은 계속 토하여 탈수현상이 발생하여 힘이 부치지요..탈수현상이 지속되지 않토록 물을 먹여 보세요. 물을 먹고 처음 밥(사료)토했을 때 이물질이 함께 배출되었다면 시간지나면서 뛰어 놀아요. 그러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울 아이도 산책하면서 처음보는 신기한 것은 입으로 가져가 은행알 나무잎 삼켰다가 소화를 못시켜 밤에 배에서 꾸룩꾸룩 소리도 들리고 다음날 토해 내기도 해요..갑자기 토하면 이물질 섞여 있는지 확인하세요~하얀색 또는 노란색 거품토는 속이 비었을 때 해요.원인이 확인되지 않고 계속 토하면 병원으로 얼른 데려가 전문샘 진료를 받으세요...

많은토를하고 사료를못먹는다면ㅡ소량의꿀을탄 단물을 먹여주라고했던 리치애기때 의사선생님 하신말이 생각납니다~

어제 분양 받았는데 오늘 파보라고 진단받고 입원했어요..  

님들 저희 탱이 응원 부탁드릴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