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남자 강아지 로미에오!
처음에 쿠션 옆에 밥통 오른쪽엔 패드를 충분히 깔아주었는데
처음엔 실수하고 패드에 뭍게 해두니 나중엔 배변을 패드에만 하더라구요 ! 우리 안에서 나오면 패드에 하지않을지모르겠어요 😂
언제쯤 아이를 꺼낼수있을까요 안쓰러워용...
언제쯤 배변을 가릴수 있을까요 🤗?.?
찍어논 방사진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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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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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차이일 겁니다.
울타리에서 지내는게 안타깝다 VS 오히려 어린시기는 안전하고 안정감을 느끼니 필요하다.
저는 배변을 완벽하게 가리는 저희 담비를 3개월 정도 까지는 울타리 생활을 시켰습니다. 어려서 위험요소의 구분이 안되는 천방지축의 시절이라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자율급식을 너무 이른시기에 하기 싫어서 3개월 정도까지는 울타리 생활을 하게 했습니다.
엄마 몽실이가 자율급식중이라 울타리에서 나오면 즉시 자율급식에 동참을 하게 되어서요.
결론을 짧게 말씀 드리면 배변은 충분히 짧은 시기에 훈련을 마칠 수 도 있고 견주분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울타리 밖에서 지내도 상관 없습니다. 아이의 상태보다 견주분이 결정하는 시기가 곧 울타리 생활을 청산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저희 담비는 3개월 정도부터 자율급식도 시작시키고 어느정도 성장해서 약간의 판단? 도 생겼을 거라 생각하고 울타리에서 꺼내주었습니다. 실제로도 아이들은 커가면서 겁을 알아가게 됩니다.
또 울타리 생활할때 견주분이 같이 계실때는 울타리 밖에서 지내게 하시면 저는 그렇게 안좋게 생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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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은 아이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견주의 꾸준한 칭찬과 가르침의 반복으로 아이들은 배변을 잘 하게 됩니다. 견주분이 하는대로 아이들은 하게 되어있습니다.
모견과 함께 지내는 아이의 경우 모견에게 배워 처음부터 가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저희 담비가 그런 케이스 였구요.
함께 계실때 우연히라도 배변을 잘 했으면 무조건 칭찬과 보상을 충분히 해주시고 야단을 치실때는 아이가 실수한 그 즉시 알려주시고 지난 다음 발견하셨을때는 절대 야단을 치셔도 못알아 듣습니다.
배변은 견주분이 얼마나 잘 가르치냐에 따라 금방하기도 하고 오래 걸리기도 하고 또 아이에 따라서도 다르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고 바라보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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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2개월이면 폭풍성장하기 시작해요
잠자는 곳(울타리 안), 밥먹는 곳, 노는 곳, 간식먹는 곳에서 배변판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아요. 쉬하고 응가하고 싶을 때는 그곳으로 스스로 찾아 가도록 알려 주셨야 해요.
✏응가하는 예비자세는 한자리에서 뱅글뱅글 도는 행동을 하는 데 이 때 얼른 배변판으로 안고 가서 여기서 응가하라고 말로 알려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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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는코도핑쿠색이네요ㅎㅎ저는 울타리일주일도안해줬어요안에서꺼내달라고하는게 안쓰러워서..쉬아랑응가못가려서 엄청고생했는데 계속패드랑판에 쉬아냄새나게 놔두고 바닥긁고 빙글빙글돌고 애기가 뭔가다급해보이고그럴때 패드에올려놓으면 하더라구요 관심과노력이 많이필요한 시기죠 이쁘게 잘컸으면좋겠어요지금도 너무기엽고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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