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메맘입니다.
우리 히메는 11월4일로 3개월이 되었습니다.
분양받을때의 체중은 500g이 조금 안되었는데, 저의 집에 온 지금은 720g정도 입니다.
병원서는 작으니 사료를 많이 주라는데, 많이 주면 변이 물러져서 혹여 병은 아닐까 걱정하며 지내는 매일입니다.
지난주엔 800g까지 올라갔는데, 오늘 재니 720g이라 걱정이 되어 올립니다.
사료는 지금은 35g을 주고 있고, 물에 불린것과 건사료를 섞어 먹이기 이틀이 지났습니다.
강아지들이 살이 싶게 쪘다, 빠졌다 하는지요?
최대한 공부를 하는데도, 강팡질팡 입니다.
그리고 변이 묽은것은 괜찮은 건지요?
형태는 가지고 있는데, 가끔 가래같은 끈적한 것도 섞여 나오는데, 변 냄새(좀 다르면 냄새도 맏고, 형태도 관찰함)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잠도 잘 잘고, 사료도 잘 먹는데, 씹지 않고 먹어 걱정도 됩니다.
너무 두서 없이 적었네요. 알고 싶은것을 정리 하겠습니다.
1. 사료량이 적당한가?
2. 체중의 문제
3. 변의 이상?...이런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3개월이면 자율급식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
✏지금 아이가 하루 먹는 양보다 조금 더 많이 밥을 밥그릇에 담아 두고 배가 고프면 스스로 찾아 먹게 해 보세요.😾
✏처음에는 조절이 잘 안되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하면 생각보다 스스로 잘 챙겨 먹어요.😾
✏체중은 폭풍성장기에 밥 잘먹고 잘 놀고 잠 잘자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변은 밥 외 간식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아요. 지금 먹는 간식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