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외로운 로미를 위해 친구분양고민됩니다!

저도 쫑쫑이혼자있을 생각에 고민하다 꼬미데려왔어요 엄마사랑질투해서 싸우진않을까 걱정했는데 둘이너무잘놀고 제걱정도 덜고 ㅎㅎ 집에 씨씨티비설치해서 애들노는거 보면서 밖에있어도 즐거워요 뿌듯하구요^^로미가 남자아기니까 여자아이로 분양하시는건 잘생각하셔야할꺼같아요 새끼가지면 관리도 해주셔야하는데 집에 돌봐주실분이 계시면 다행이지만 그렇지않다면 중성화수술도 해줘야하구요 저도 꼬미데려올때 이부분때문에 많이고민했는데 중성화수술 해주기 미안해서 같은 여아로 데려왔어요  돌봐줄상황될때 따로교배시키고 자궁축농증 걸리면안되니까 그때 할수없이수술 생각하고있어요 아고 글이너무길었네요 도움이되었음 좋겠어요 어쨌든 외로움이많은동물이라 친구는 만들어주는게 좋으니까요 ㅎㅎ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먼저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되겠지요🌱

✏평생 좋을 때나 어려울 때도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건강할  때나 아플때도 늘 함께 나누어야 해요~죽음이 갈라 놓을 때 까지..😾

저도 하루를 입양하면서 가능하다면

한마리를 더 키워야 하루가 외롭지않겠다 생각했었는데요~~

그런데 한달동안 키우면서 정말 많은일을겪고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니 이아이 하나 돌보는데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한아이를 또 데려와서 잘 돌볼수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루가 어느정도 성견이되고

저도 좀 능숙해지면 그때 데려올생각을 하고있답니다!!!^^

어디까지나 각자 생각하는방향이 다르니만큼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초보맘의 의견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2마리가 함께하는 것을 반대하는 댓글은 아니라는 점 미리 밝혀드립니다. 

우선 지금 함께하고 있는 아이가 남아인데 여아를 데려오시려고 하시는 상황에 대해 많이 공부하시고 판단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우선 여야 8개월 정도 부터 생리를 6개월 마다 하여 가임기가 되는데 이때 철저하게 관리 못하시면 매번 임신하여 출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어떻게 관리를 해서 둘을 함께 키울지 판단이 먼저 스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