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도있고 피부병도있어서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저희나르가 너무 소심하고 사람들에대한 겁도많고
귀가 예민한건 다 그렇지만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한소리에도
나르가 너무 겁을내고 깜짝깜짝놀라기도해요!!
근데, 오늘 병원문 열자말자 진료를받던중 !
의사선생님께서 저희나르가 경련이있다고 홍역검사를했는데
다행히 홍역은 아니더라구요 !
그런데 가끔 지켜보면 머리를 앞뒤로 몇초간 흔들면서
눈도 깜빡이고 입술도 움직인다고 조금 지켜보는게 좋다고 하던군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하고 글을올립니다ㅠㅠ
나중에되서 큰일나는게 아닐까하고 걱정이앞섭니다.
그리고 저희나르가 겁이너무많아서 낯선사람들만보면
덜덜떨고 저한테 안길라하고 그러네요 ...ㅎ
이틀전에 병원가서 씻고 왔는데
귀에 귀지가 많더라고요 혹시 집안에 문제가있나요?
아니면 제가 관리를 못하는걸까요ㅠㅠ
아시는분 많은정보와 팁을 알려주세요ㅎㅎ
나르 이물질 삼킨 것 토해 내었는지요?아니면 대변로 빠져 나왔는지요? 확인하지 못했으면 의사샘에게 알려 드려 먼저 확인해 보세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자라면서 대부분 극복해 내지요~🌱
🔍어릴 때 귀 청소는 병원샘에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안전해요. 아이들이 머리쪽 만지는 것을 몹시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