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9 19:51

라임이가 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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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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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 라임맘입니다..좀 전에 환기시킨다고 아무 생각없이 문을 잠시 열어뒀다가 닫았는데 라임이가 떨기 시작하더니 밥도 시원찮게 먹구요..ㅠ 추워서 그런가 싶어 담요를 말아서 한참 안고 있더니 괜찮아졌어요~ 정말 추워서 그랬을까요?? 아주 잠시였는데 아픈건 아닐까요??  개들은 털이 있어 추위도 안타는 줄 알고서는 ㅠ 태어나서 첨 키워보는거라..ㅠ 진짜 미안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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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니맘 2016.11.29 21:52 Good 추천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네요

    아직 너무아가라 모든것이 낯설고 두려운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을때죠

    갑작스런 찬바람과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것 같아 보이네요

    개들은 눈이나쁜 대신 코와귀가 민감하게 발달했죠

    사람이 듣지못하는 소리와 냄새까지 다 맡을수 있으니까요  갑작스레 놀랬을 수도 있겠네요

    울큰애는 오래전부터 환경변화 없이 이유도 모르게

    떨곤 하는데요 꼭 추워서 떠는것 같이 떠는데 표정이나 행동은 무언가 두려워 하는게 보여요 제가 할수 있는건 멈출때까지 안심시키는 말과함께 꼭 안고 있는 거죠

    지딴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소리를 감지해서 무서움을

    느꼈다던가 어떠한 두려운 느낌을 받았는가보다

    추측만 할뿐이죠

    한참 먹성이 좋은시긴데 밥을 잘 안먹는건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일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안먹으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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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토리 2016.11.29 20:40 Good 추천

    첫째. 추위를 느끼면 파르르 떨어요~🙀

    ✏따뜻하게 해 주면 회복되어요. 그래도 아가 때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 조심해야 되어요🌱

    ✏울 아이도 광화문 집회에 갔다가 해지고 추워져 안아보니 파르르 떨고 있어 얼른 감싸 않고 은행자동인출기 부스로 들어가 한참 안고 있었더니 좋아졌어요🌱

    둘째. 따뜻한데 떨면 아프다는 신호이어요.🙀

    ✏얼른 병원으로 데려가 전문의 진찰해야 해요🌱

    셋째. 스트레스 받아도 떨어요🙀

    ✏환경 변해 스트레스 받지 않토록 잘 배려하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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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11.29 20:00

    잘 지켜보세요. 분양후 얼마간은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곳에서 태어나고 분양샵에서 지냈기 때문에 의심을 가지고 보셔야 합니다. 

    내일도 아프고 하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지금 잘 못먹어서 저혈당도 의심되니 설탕물을 먹여주시는것도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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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맘 2016.11.29 21:41
    To.몽실아빠

    아~~네..설탕은 물이랑 1대1로 타면 되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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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6.11.29 21:43
    To.라임맘

    당분을 공급하는 거니 먹기 편할 정도로 타주시면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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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토리 2016.11.29 20:40 추천

    첫째. 추위를 느끼면 파르르 떨어요~🙀

    ✏따뜻하게 해 주면 회복되어요. 그래도 아가 때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 조심해야 되어요🌱

    ✏울 아이도 광화문 집회에 갔다가 해지고 추워져 안아보니 파르르 떨고 있어 얼른 감싸 않고 은행자동인출기 부스로 들어가 한참 안고 있었더니 좋아졌어요🌱

    둘째. 따뜻한데 떨면 아프다는 신호이어요.🙀

    ✏얼른 병원으로 데려가 전문의 진찰해야 해요🌱

    셋째. 스트레스 받아도 떨어요🙀

    ✏환경 변해 스트레스 받지 않토록 잘 배려하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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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맘 2016.11.29 21:44
    To.토리스토리

    상세히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떨지 않고 있는데 밥을 시원찮게 먹어서 걱정입니다~~ㅠ 낼이라도 집앞 병원에 다녀올까 합니다..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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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니맘 2016.11.29 21:52 추천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네요

    아직 너무아가라 모든것이 낯설고 두려운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을때죠

    갑작스런 찬바람과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것 같아 보이네요

    개들은 눈이나쁜 대신 코와귀가 민감하게 발달했죠

    사람이 듣지못하는 소리와 냄새까지 다 맡을수 있으니까요  갑작스레 놀랬을 수도 있겠네요

    울큰애는 오래전부터 환경변화 없이 이유도 모르게

    떨곤 하는데요 꼭 추워서 떠는것 같이 떠는데 표정이나 행동은 무언가 두려워 하는게 보여요 제가 할수 있는건 멈출때까지 안심시키는 말과함께 꼭 안고 있는 거죠

    지딴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소리를 감지해서 무서움을

    느꼈다던가 어떠한 두려운 느낌을 받았는가보다

    추측만 할뿐이죠

    한참 먹성이 좋은시긴데 밥을 잘 안먹는건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일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안먹으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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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맘 2016.11.29 22:06
    To.쁘니맘

    네~~^^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위일 수도 있고 새로운 환경이라 스트레스도 받은거 같구요 ㅠ 낼 오전에 먹는거 보고 병원에 다녀와야겠어요..지금 놀기는 잘 놀아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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