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반 된 포메 남아를 며칠 전 데려왔습니다.
가둬 안키우고 거실서 키우고 있는데요... 요녀석이 정말 활발하네요. 주먹만한 녀석이 계속 제 발 30cm를 안벗어나고 쫄래쫄래 따라 다니는데...
서면 제 발을 핥고 걸으면 또 쭐래쫄래 따라다니고...
밟힐까봐 걱정이네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6'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
울 첼리랑 성격이 비슷하네요...
처음에는 울타리에서 생활하게했는데 한번씩 풀어주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발을 핥고 그랬는데...요즘에도 계속 그러고 있어요..
근데 신경안쓰고 제 할일 하고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바닥에 배깔고 자고 있다가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벌떡 일어나서 또 쫓아오곤한답니다.
배변훈련이 안되어있어서 걱정이긴 한데 조금 더 크고 하면 가릴 수 있겠지 하고 풀어놓고 생활하고 있답니다.
글고 저도 밟힐까 걱정이 되었는데 목줄을 사서 훈련을 시키는 중인데, 저보다 앞서가지 않도록 해서 훈련을 해주고 있는데 저 뒤에만 졸졸따라오도록 말이죠...그랬더니 밟힐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답니다. -
울 아이도 발에 밟히고 차여 아파 죽겠다고 비명소리 많이 질렀어요~한동안 식구들이 집안에 움직일 때 바닥이 발을 붙이고 다녔어요. 특히 세면장에서 문 열고 나올 때 조심해야 해요. 항상 문 앞에 앉아 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옮겨야 해요..요즘은 울 아이 스스로 밟히지 않으려고 조심해요~🌱
-
-
-
잠시만요! 아직 포메러브 회원이 아니시군요!
간단한 가입을 하시면 포메러브 회원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분들과 소통해보세요.
안밟히게 주의깊게 잘보셔야해요~저도 저희래미 아가땐 특히 설거지할때나 음식할때 제주변에잇다가;발로 몇번밟을뻔 한적있어서 놀란적많네여~>.<..이제 슬슬 더 똥꼬발랄 해지고 물고뜯고맛보고즐기고 할꺼예요~애견전용 장난감으로 자주 놀아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