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9월25일생인 화이트포메 입양했는데... 3개월 조금안되었는데 사료 물에 안불리고 그냥줘도 되나요? 애견샵에선 불려서 줘야된다는데 어제 그냥주니까 깨물어 먹는 소리가 나면서 먹드라구요,,,, 계속 안불리고 그냥 줘도 되는걸까요? 아님  언제까지 불려줘야되는건가요?

처음 키우다보니 너무 조심스럽네요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6'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달콤원 2016.12.13 13:35 추천

    아그작아그작 잘 씹어 먹으면 굳이 안불려주셔도 됩니다 ^^

  • profile
    몽실아빠 2016.12.13 13:36
    저희아이는 처음부터 건사료 먹고 컸습니다. 처음이란 엄마 젖을 떼고 바로 건사료요. 아이마다 소화력이 다르긴 하지만 건사료가 문제도 없는 아이들에게 염려로 불려서 먹이는건 아이 소화력을 계속 떨어뜨리고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강아지들은 1개월 정도면 이가 다 나서 씹어서 먹을 능력이 있습니다.
  • profile
    토리스토리 2016.12.13 13:37

    송곳니 엄금니 유치가 나 있고 밥을  스스로 씹어 깨어 먹으면 굳이 불려 주지 않아도 되어요~건강한 치아를 위해 밥을 불려 먹이는 기간은 짧을수록 좋겠지요👍

  • profile
    몽실아빠 2016.12.13 13:41
    질문 제목은 바쁘신 가운데도 제목만 보고 답변을 달아드릴 수 있는 글인지 파악 가능하도록 제목을 관련성 높은거로 선택해주세요.
  • profile
    상계동포미 2016.12.13 14:01
    저는 물에 불리지 않고 그냥 건사료 먹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성견도 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게 좋긴 합니다. 자연의 개라면 생식을 통해 먹이에 포함된 수분을 섭취하면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물을 별도로 자주 먹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러나 도시화 된 실내견의 생활에서 생식을 하기란 매우 번거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죠. 사료의 등급을 보면 생식이 최상위 등급이고 그 다음이 물에 불려 먹이는 동결건조 사료 그다음이 건사료입니다. 건사료도 등급이 있어 가격적인 측면으로 보면 동물성 단백질의 함유량 및 동물 단백질의 가격에 의해 차이가 나는데 이런 차이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글루텐(전분)무함유, 그레인(곡류)무함유, 인간이 먹는 등급의 재료를 사용한 홀리스틱 사료, 곡류 베이스로 만든 심하게 비하하면 뻥튀기 사료 등등의 등급이 있는데 사실 글루텐이나 그레인 무함유 제품은 사료회사가 제품 가격을 올리기 위해 만든 마케팅 행위라고 보는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원론적으로는 곡류의 함유량이 10% 이하만 되면 좋은사료로 보는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정답은 아니고 제가 그동안 공부한 바에 의한 주장입니다. ^^ 다시 말씀드려서 그냥 건사료 주셔도 됩니다. 다만 신선한 물을 함께 제공해 주세요. 추가적으로 사료를 급여하시면서 개가 발바닥을 자주 햝는지, 자주 긁는지, 헛배가 부르는지(잦은 방귀 등), 변이 적절하게 단단하게 모양을 가지지 못하는지만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네요. 상기의 현상은 나쁜 사료나 사료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사료의 성분에 유해한 요소들이 많다면 피부병이 생기고 털이 부족하고 윤기가 없으며 눈물을 자주 흘리고 눈주변에 시커먼 눈물자욱이 생기곤 합니다. 여러 다른 요인이 있을 수 는 있지만 대부분의 요인이 체내에서 화학적으로 나쁜 성분을 눈물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사료만 먹여도 반려견들은 건강하게 오래 우리곁에서 사랑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사료를 선택하시면서 항상 사료봉투 뒷면에 조성분을 확인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지요? 유통기한이 긴 것은 유통기한을 속이거나 방부제가 다량 함유된 것이라고 봐도 되고 말린 간식이나 습식사료의 경우 유통기한이 길면서 윤기가 좔좔 흐르고 말랑말랑 하다면 다량의 글리세린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글리세린은 반려견 몸속에서 당으로 변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국 모양새도 좋게 만들고 기호성도 높이면서 개를 비만이나 당뇨로 이끄는 주범이라고 배웠습니다. 제가 공부한 내용이 잘못되었으면 알려주세요~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 profile
    드림러브 2016.12.14 10:46
    님들~~답변 너무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990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763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9701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2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3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8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7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1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4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